EMR환자 사례-간암CASESTUDY(문헌고찰, 환자일반정보, 병력, 신체검사, 임사소견, 약물, 간호진단 3개 포함)
- 최초 등록일
- 2022.05.09
- 최종 저작일
- 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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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헌고찰
2. 일반정보
3. 병력
4. 신체검진
5. 생활습관 및 낙상/욕창/통증 사정
6. 임상소견
7. 약물
8. 간호과정
9.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병태생리
우리나라에서 간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남성에서는 폐암에 이어 두 번째(17%)이고, 여성은 폐암, 대장직장암, 위암에 이어 네 번째(10%)로 100,000명당 22.2명이 사망하였다.
일차성 간암의 가장 흔한 형태는 간세포암(hepatocellular carcinoma, HCC)이다. 일차성 간암은 간세포나 쓸개관 또는 약측에 모두 생길 수 있다. 간의 혈관조직에 침범하여 출혈을 유발하고, 혈액순환을 차단하여 간조직에 괴사를 일으킨다. 일차성 간암의 주요 전이부위는 폐이지만, 부신, 지라(비장), 척추, 콩팥, 난소, 이자(췌장)로 전이되기도 하고 쓸개(담낭), 창자사이막(장간막), 복막, 가로막(횡격막)으로 직접 전파되기도 한다.
정상적인 간에는 간세포암이 발생하지 않으며 간의 바이러스감염이나 간손상이 있을 때 발생한다. 우리나라 간암 환자의 72.3%가 HBV양성, 11.6%가 HCV 항체 양성이었고, 10.4%가 장기간 과음 경력자, 10.3%가 기타 원인과 연관되어 있다. 간경변증의 1~7%에서 간암이 발생한다. 간암은 간경변증이 심할수록, 연력이 높을수록 잘 생기고, 남성에게 많다.
전이성 간암은 일차성 간암보다 더 흔하다. 간은 혈류가 많으며 모세혈관망이 광범위하며 문맥계를 통해 신체 어느 부위든 쉽게 암세포가 운반되기 때문에 전이가 쉽다. 암세포로 인해 간은 더 커지고 출혈과 괴사가 쉽게 일어난다. 병변은 다발성 또는 단발성이거나 미만성(diffuse) 또는 결절성(nodular)일 수 있고, 한 엽에만 퍼지거나 또는 간 전체에 퍼질 수 있다.
2) 임상증상
증상과 징후는 종양의 성장범위, 간세포 침해 정도, 간기능상실 정도에 따라 없거나 미미하거나 심할 수 있다. 증상이 미미해서 정기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되기도 한다.
초기에는 간암과 간경화증 모두 간비대, 지라비대, 황달, 체중감소, 말초부종, 복수, 문맥압 상스으 등이 있기 때문에 간경화증과 감별진단이 어렵다.
참고 자료
드러그인포
https://total.druginfo.co.kr/Pharmacy/Introduction/MAINBOARD.aspx?type=MAIN&ckey=BITHOSPITALINFO&key=11289999
황옥남 외/성인간호학 상권/현문사/2019.01.15.
이강이 외/건강사정/현문사/2014.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