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2 에세이 퇴화하는 인간, 진화하는 인간 - 남성탈모와 관련하여
- 최초 등록일
- 2022.05.02
- 최종 저작일
- 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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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구상에는 193종의 원숭이와 유인원이 살고 있다. 192종은 온몸이 털로 덮여 있고, 단 한 가지 별종이 있으니 이른바 호모 사피엔스라고 자처하는 털 없는 원숭이가 그것이다.
인간은 유인원부터 현재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오랜 시간에 걸쳐 진화해 왔다. 과거 인간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하면 많은 차이들이 있겠지만 그중에서 눈에 띄는 변화가 바로 털의 감모이다. 털이 사라지는 방향이 인류에게 유리하기 때문인데 이는 현대사회에 더욱 더 증가하고 있는 탈모 또한 인간의 진화 과정 중 하나인 감모의 한 단계라고 생각해 볼 수 있다. 즉 탈모 또한 진화의 한 단계일 뿐이며 이는 진화의 과정이다. 인류에게 효율적이며 진화의 증거가 되는 것은 다음 이유와 같다. 먼저, 털이 없으면 땀의 증발에 유리하고 체온조절능력이 향상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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