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문사 성인간호학 제7판, 간염과 간경화 요약정리

목차

Ⅰ. 간염
1. 바이러스성 간염
2. 만성간염
3. 예방
4. 치료
5. 간호
6. 기타 간염

Ⅱ. 간경화증 (Liver cirrhosis)
1. 병태생리
2. 합병증
3. 원인
4. 임상증상
5. 간경화 대상자의 교육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간염
간염은 감염원에 따라 가볍거나 심각한 생명위협을 일으키는 급성 또는 만성감염이 될 수 있다. 간 염증의 원인으로는 바이러스, 세균, 대사성 및 혈관성장애, 약물, 알코올, 세척제, 산업폐기물, 식물독 등과 같은 독성 물질 등이다.

1. 바이러스성 간염
- 특징 : 식욕부진, 황달, 간비대 → 간세포 파괴, 괴사, 자가융해
- 부종, 간성뇌질환 발생시 예후 나쁨.
- 임상증상 : 대부분 증상 x (무증상).
HAB 시작은 급성으로 나타나 독감과 유사함. HBB는 서서히 시작되고, 증상은 더 심각.
HCB는 대부분 증상이 없거나 가볍지만, 지속성이 높고 종종 만성간질환을 일으킴.
1) 급성간염
- 잠복기 : 바이러스에 노출된 후 황달이 나타나기까지의 기간 (대개 2주)
증상 : 우상복부(RUQ) 불편감 + @, 음식 거부, 후각 저하
(심한 식욕부진은 감염된 간에서 나오는 사이토카인, 다른 화학물질에 의해 나타남)

HAB 최대 감염기간: 신체검진시 간비대, 림프절병증, 비장비대가 나타난나는 시기
급성기는 황달기 또는 비황달기이다.
피부색이 옅은 사람은 황달이 먼저 눈의 공막에서 나타나고, 피부색이 짙은 사람은 입의 경구개와 눈의 내안각에서 관찰된다. 소변은 빌리루빈 때문에 짙은 가랙이나 황갈색으로 보인다.

결합 빌리루빈이 담도의 폐쇄나 감염으로 인해 간의 외부로 흐르지 못하면 대변색은 옅어지거나 점토색이 된다. 가려움증은 쓸개즙정체가 있을 때 나타나며, 피부 아래에 담즙산염이 축적되어 나타나는 증사이다. 황달이 나타나면 대개의 경우 열은 떨어지나, 위장관 증상과 피로는 계속되어 간은 커지고 부드러워진다.

- 회복기 : 황달이 사라진 후 수주~수개월(평균 2~4개월 동안) 지속되며 권태감과 피로감 주호소
간비대는 몇 주간 계속되지만, 지라비대는 이 기간동안 소실되거나 재발될 수 있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 상권 제 7판, 현문사, 황옥남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