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장애 중 우울증에 따른 약물치료, 항우울제에 관하여
- 최초 등록일
- 2022.04.11
- 최종 저작일
- 2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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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분장애 중 우울증에 따른 약물치료, 항우울제에 관하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항우울제 중독환자의 심장독성에 관한 연구』
2.『항우울제의 사용과 체중』
3.『새로운 우울증 치료 약물』
4.『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에 대한 아리피프라졸 및 부프로피온 부가요법의 우울증 세부증상에 대한 효과 비교
5.『Ketamine의 속효성 항우울효과와 임상 적용』
Ⅲ. 결론
Ⅳ. 제언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정신병적 우울증(psychotic depression)은 상대적으로 흔히 발생하는 질환으로 2006년 연구에서 조사 당시 일반 인구 1,000명당 4명이 앓고 있다는 보고가 있을 정도이다.
또한 해당 조별과제를 준비하는 인원은 임상근무를 준비하는 간호학생으로서 대부분 순환교대근무를 할 것으로 기대되는 집단이다. 전라북도 전주시 소재하는 두 개의 종합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만 20세 이상의 여성 교대근무 간호사와 주간고정근무 간호사 400명을 대상으로 2017년 6월 12일부터 2018년 6월 12일까지의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쓴 논문에서는 순환교대근무자 집단은 주간고정근무자에 비해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전략, 사회심리적 건강수준, 우울증, 불안증, 불면증의 심각도, 회복탄력성이 현격히 악화되어 있음을 말하고 있다. 이는 교대근무 시간이 길어질수록 정신사회적 건강문제가 더욱 악화될 수 있음을 암시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그리고 현재 전세계적으로 COVID19로 인해 큰 파장을 겪고 한 갈래의 사회변화적 측면의 움직임을 볼 수 있는데 그 중 우리나라 국민 48%는 COVID19로 인한 불안/우울감을 경험하고, 연령이 증가할수록 그 정도가 심해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² – 전국 15세 이상 전체응답자 1500명 중 47.5%가 COVID19 인해 ‘다소’ 또는 ‘심각’ 수준의 불안/우울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된 바 또한 있으며 불안/우울을 느끼는 비율은 10대의 경우 40.0%, 30대의 경우 46.5%, 50대의 경우 52.2%로 연령이 증가할수록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COVID19가 장기화에 따라 COVID19로 인해 우울감을 느끼는 것을 일컫는 신조어 ‘코로나 블루’가 등장하며 COVID19 격리자는 감염에 대한 두려움뿐 아니라 고립감 및 소외감, 가족이나 접촉자에 대한 죄책감, 감염으로 인한 낙인 불안, 불면 등을 경험하며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정신적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음이 나타났으며 심한 경우 정신의학적 도움이 필요한 경우도 발생될 가능성이 증가됨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생물정신의학 = Korean journal of biological psychiatry v.13 no.4 , 2006년, pp.234 - 243 』
이소영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부천병원 정신과학교실 ) ; 정한용 (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부천병원 정신과학교실)
『코로나19 세대, 정신건강 안녕한가!』
이은환(경기연구원)
경기연구원이슈&진단이슈&진단 제414호2020.051 - 25 (25 pages)
『순환교대근무와 주간고정근무 여성 간호사의 회복탄력성에 대한 스트레스, 수면, 우울증의 영향』
Effects of Perceived Stress, Sleep, and Depression on Resilience of Female Nurses in Rotating Shift and Daytime Fixed Work Schedules PDF icon
2019, vol.26, no.2, pp. 111-124 (14 pages)
『Novel Pharmacological Treatment for Depression』 - 새로운 우울증 치료 약물
생물정신의학 = Korean journal of biological psychiatry v.23 no.1 , 2016년, pp.1 - 11
정희정 (부산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 ; 문은수 ( 부산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