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설5권, 대경발광, 범대맥독, 몽유, 심맥일관, 벙어리, 인와혈귀어간, 혈맥, 소가광질, 격열제기, 기격,오격, 오열제기.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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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설5권, 대경발광, 범대맥독, 몽유, 심맥일관, 벙어리, 인와혈귀어간, 혈맥, 소가광질, 격열제기, 기격,오격, 오열제기.hwp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6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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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 순우의는 하기탕을 만들어 마시게 하니 첫째날 기가 내려가고 둘째날 먹을 수 있게 되며, 셋째날 병이 나았다.
所以知小子之病者, 診其脈, 心氣也, 濁躁而經也, 此絡陽病也.
그래서 소자의 병을 알고 진맥하니 심기로 탁기가 조급해 경락이 되니 이는 낙병의 양병이다.
脈法云:脈來數疾去難而不一者, 病主在心.
*曰의 원문은 云이다
맥법에서 말하길 맥이 삭질맥으로 가기 어렵고 하나가 아님은 병이 주로 심에 있다.
周身熱, 脈盛者, 爲重陽.
온 몸이 열나고 맥이 성대하면 중양이 된다.
重陽也, 逿(音唐)心主, 故煩懣, 食不終下, 則絡脈有過, 絡脈有過則血上出, 血上出死.
逖(멀 적; ⾡-총11획; tì)의 원문은 逿(거꾸러질 탕; ⾡-총13획; dàng,táng)
중양은 심주를 거꾸러뜨리므로[逿의 발음은 당] 번만하며 음식을 종내 내려가지 않고 낙맥이 잘못이 있고 낙맥이 잘못이 있으면 혈이 위로 나와 혈이 위로가고 죽게 된다.
此悲心所生也, 病得之憂也.(史記)
이는 슬픈 마음에서 생기며 병이 근심에서 얻어진다. 사기

五膈
5격

古今論膈氣乃有五種, 謂憂膈, 恚膈, 氣膈, 寒膈, 熱膈也.
고대와 지금 격기를 논의함이 5조류로 우격, 에격, 기격, 한격, 열격이라고 말한다.
夫胸中氣結煩悶, 飲食不下, 羸瘦無力, 此乃憂膈.
가슴속 기의 결체와 번민으로 음식이 내려가지 않고 마르며 힘이 없으면 이는 우격이다.
心下實滿, 食不消化, 噫輒醋心, 大小便不利, 此名恚膈.
*醋心[cù‧xin] 가슴이 시리고 신물이 나오는 증상① 위산이 나오다 ② 위산 과다증 ③ 질투심 ④ 가슴이 쓰리다
심하가 실하고 가득하며 음식이 소화되지 않고 딸국질하고 신물이 나오고 대소변이 불리하면 이는 에격이라고 이름한다.
胸脅逆滿, 咽喉閉塞, 噫聞食臭, 此名氣膈.
가슴과 옆구리가 거역하고 그득하여 인후가 폐색하며 딸국질소리에 냄새가 나면 이는 기격이라고 이름한다.
心腹脹滿, 欬逆腸鳴, 食不生肌, 此名寒膈.
심복부가 창만하고 해역과 장명이 있고 음식이 새살로 생기지 않으면 이는 한격이라고 이름한다.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5 의가류 10, 중국 송나라 장고, 의설, 페이지 108-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