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튼 우즈 체제

목차

1. 조정가능한 고정환율제도
2. IMF & IRBD
3. SDR

본문내용

브레튼 우즈 체제는 1944년에 시행되었으며 세계대전을 거치며 발생한 통화증발과 대공황의 경쟁적 평가절하로 인한 환율의 안정에 대한 필요성으로 등장하였다. 브레튼 우즈 체제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조정가능한 고정환율제도
브레튼우즈 체제(1944-1971년)는 금1온스=$35로 고정하고 다른 통화를 1달러에 고정하는 고정환율제도이다. 타국통화의 가치는 $1에 +-1%의 parity room을 주었다는 점에서 adjustable peg의 성격을 갖는다.

2) IMF & IRBD
+-1% parity room 이상 통화가치를 변동시킬때는 IMF의 허가를 받는다. 단, IMF가 이를 허가하는 경우는 해당 국가가 지속적인 무역수지나 실업의 악화 등 구조적인 문제를 겪을 경우, 즉 경제의 fundamental이 균형을 이루지 않을 때로 한정된다. 또한 IMF는 외환위기국에 자금을 빌려주는 LLR(최종대부자기능)을 수행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