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팬티속의 개미2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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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속의 개미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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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 속의 개미2는 이미 한번 본적이 있는 영화였지만 수업시간에 다시 한번 보니 그 재미가 남달랐다. 예전에는 한번 본 영화는 다시 보지 않았지만 특히 상업성이 짙은 영화는 그냥 재미로 한번 보는 것이 전부였지만 이 영화는 나에게 우리의 성문화와 남녀의 성 역할 인식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끔 해주었다.
섹스 중독자처럼 충동적이며 과대 망상자 같은 '플로리언'이라는 캐릭터는 성에 대해서 호기
심 왕성한 우리 주위에서 어쩌면 쉽게 찾을 수 있는 평범한 10대의 고등학생이다. 다만 다
른 거라곤 자신의 신체 일부(?)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