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컨테이젼을 통해 보는 펜데믹과 질병관리
- 최초 등록일
- 2022.02.13
- 최종 저작일
- 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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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를 통해 보는 바이러스 발생 원인과 역학조사 및 질병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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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선 이 영화를 만든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은 마치 8년전에 타임머신을 타고 2019년을 방문 했었던게 아닌가 싶을 만큼 소름 돋는 영화였다.
하지만 또 가만히 생각해보면 역사적으로 펜데믹은 시대의 큰 변화의 물결을 타고 발생 했다.
재리드 다이아몬드 박사의 명저에서 알수 있는 인류의 운명을 바꾼것은 총,균,쇠라고 해 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예전에 유럽인들이 전투에서 승리 할 수 있었던 이유는 가장 강력한 병기는 ‘균’이었다. 홍역, 장티푸스,천연두등에 면역이 없던 아메리카 원주민 인디언들의 95%를 몰살 시킨것은 다름아닌 ‘균’의 역활이었다.
이렇듯 바이러스는 무엇보다 강력하게 지금의 시대뿐만이 아니라 아주 오랜 옛날, 한시 대를 풍미했던 찬란한 역사를 가진 나라들조차 뒤흔들어 멸망시키는 주범이 되었다.
그 역사의 흐름을 시시때때로 바꾼 “균” 즉 감염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
이 영화의 맥락은 결국 펜데믹의 시대를 살아가는 모습과 해결방안들을 조금은 과장된 장면들어 연출했지만 현재의 미국을 브이로그 한다면 매우 흡사한 다큐멘터리 하나를 완 성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또 영화를 보면서 어쩔수 없이 현시대뿐만이 아니라 각 나 라의 방식에 대해 비교를 할 수 밖에 없었다.영화에서 보면 감염의 증상을 처음부터 보 여준다. 감염의 발생 지역은 정확하게 유추 가능하지만, 어떤 원인에 의하여 발생하게 된 것인지는 알지 못한다.
그녀는 바이러스에 감염된지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감기 증상이 보여진다.그리고 온몸 에 열이 심하게 발생하고 점차 호흡곤란과 발열이 일어난다.그러다 발작을 일으키며 쓰 러지고 죽음에 이르게 된다.흡사 올해 1월 유투브를 통해 길거리에서 픽픽 쓰러져 가는 우한사람들의 모습을 연상케 했다.그럼에도 그 당시에는 지금의 상황을 전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2009년 신종플루 감염으로 온나라가 떠들썩했지만 체감상 지금의 펜데믹 만큼 심각하지는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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