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초승아반게 2권 사삼, 출, 여위
- 최초 등록일
- 2022.02.11
- 최종 저작일
- 20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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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정하고 꿀물로 하룻밤 담그고 쪄서 약한 불에 건조한다.
先人云∶動搖名風;不能動搖, 名中風。
선대 사람이 말하길 동요를 풍이라고 말하며 동요하지 못하면 중풍이라고 이름한다.
無風大性故澤色輕身, 皆屬風力所轉。
풍대가 없는 성질이므로 안색을 윤택하게 하며 몸을 가볍게 하며 모두 풍력이 돌림에 속한다.
紹隆王先生云∶性稟醇和, 如盛德君子, 無往不利。故可資其利用而不窮。
*醇和[chúnhé](성질이) 순정(純正)하고 온화하다.
소륭왕 선생이 말하기 여위 약성이 순화를 받고 덕이 성대한 군자로 가면 다 이익이 있다. 그래서 이익을 바탕으로 쓰면 한도가 없다.
正如此藥之能補益藏府, 滋培血氣, 氣爲陽, 則身輕;血爲陰, 則顏駐。
滋培[zī péi]栽(심을 재; ⽊-총10획; zāi)培;养育
바로 이 약은 5장6부를 보익하고 혈과 기를 자양 북돋우고 기는 양이 되며 몸이 가벼워지고 혈은 음이 되며 안색이 좋아진다.
根本旣治, 百疾自除矣。
근본이 이미 다스려지고 여러 질병이 저절로 제거된다.
【叅】曰∶體性柔軟, 津汁黏埴, 根荄繁盛, 垂垂似纓, 儼若威儀之容貌。
*荄(풀뿌리 해; ⾋-총10획; gāi)
*粘埴(찰흙, 점토 식{치}; ⼟-총11획; zhí):중국 이싱요宜興窯(기와 굽는 가마 요; ⽳-총15획; yáo)에서 원료로 쓰는 끈기가 센 흙
*俨若[yǎnruò]마치[흡사] …같다. (≒俨如
참고에서 말하길 몸의 약성이 유연하니 진액즙이 끈적이는 흙이고 뿌리가 번성하며 갓끈처럼 드리워져 마치 위엄이 있는 용모이다.
以能卓立於禮, 而爲節文度數者也。
*節文:①적절히 꾸며 훌륭하게 만듦. ②예절에 관한 규정. ③예절 등을 경우에 알맞게 끊고 고름
예에 우뚝서서 적절히 꾸며 훌륭하게 도수가 있다.
故王者禮備, 則葳蕤生於殿前。
그래서 왕은 예를 대비하면 대전앞에 위유가 생긴다.
細觀命名, 其形狀可想見矣。
자세히 명명을 보면 여위 형상을 상상해볼수 있다.
能立於禮, 以固人肌膚之會, 筋骸之束, 若愉色婉容, 手舞足蹈, 莫非節文度數之詳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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