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과 대한민국의 치안(현직자 인터뷰)
- 최초 등록일
- 2022.02.10
- 최종 저작일
- 20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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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치안조무사. K-여경, 오토케이. 모두 대한민국 여자경찰, 여경을 비하하는 단어다. 많은 사람들로부터 여경무용론까지 나오는 지금. 대한민국 치안의 미래는 어디로 흘러가는 것일까.
주변 지인을 통해 현직 경찰관과 여경들의 의견들을 직접 들어보았다. 그리고 시민들의 생각과 여러 사례들을 통해 현재의 한국 여경들이 진짜 문제인지, 문제가 있다면 개선점이 무엇인지에 대해 짚어본다.
목차
1. 들어가며
2. 늘어나는 여경
3. 현장경찰관들의 의견
4. 여경의 의견
5. 해외 사례
6. 마치며
본문내용
들어가며
치안조무사. K-여경, 오토케이. 모두 대한민국 여자경찰, 여경을 비하하는 단어다. 많은 사람들로부터 여경무용론까지 나오는 지금. 대한민국 치안의 미래는 어디로 흘러가는 것일까.
주변 지인을 통해 현직 경찰관과 여경들의 의견들을 직접 들어보았다. 그리고 시민들의 생각과 여러 사례들을 통해 현재의 한국 여경들이 진짜 문제인지, 문제가 있다면 개선점이 무엇인지에 대해 짚어본다.
늘어나는 여경
여경의 비율이 늘어나고 있다. 사실 여성의 사회진출이 늘어나면서 다른 직종에서는 이미 여성의 비율이 높아졌다. 초등교사의 경우 90%이상이 여성이고, 일반 공무원도 절반 이상이 여성이다. 그나마 군인과 경찰은 직접 현장을 뛰고 몸을 쓰는 일이 많기 때문에 그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다. 하지만 여성단체의 지속적인 요구와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으로 인한 거대한 흐름덕분에 경찰직에서도 여경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으며 몇 년 전에는 경찰청장이 '경찰, 몸쓰는 직업 아니다'라는 희대의 개소리를 하면서 남여경 통합채용을 한다는 등의 코미디가 이루어지고 있다.
여성을 차별하고 싶지 않고 능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것은 더욱 아니다. 그러나 성별로 인한 '차이'는 분명히 존재한다. 차별이 아니라 어쩔 수 없는 신체적 차이를 말하는 것이다. 장미란은? 극소수의 예외를 일반화 시키지 말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