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관 신장암 - 케이스간호진단 및 간호과정 3개 포함_감염위험, 급성통증, 정맥혈전색전증의 위험_A+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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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질환 연구

Ⅱ. 간호과정
1. 인적사항
2. 활력 징후
3. 진단 및 계획을 위한 자료
4. 간호진단, 중재 및 평가

본문내용

병태생리(원인)
콩팥암의 정확한 원인은 불명확하나 가장 중요한 위험요인은 흡연이다. 또 다른 위험요인으로는 비만·석면·카드뮴이나 휘발류 등의 물질 노출과, 염료·고무제품·페인트, 가죽제품 등을 가공하는 직업 요인, 기존의 질병 (혈액투석환자, 후천성 신낭종), 유전적 요인 (Von Hippel-Lindau 증후군 등) 등이 암 발생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 콩팥암은 겉질이나 콩팥잔에서 생기는데 선암이 80%를 차지하며, 50~70대 남성에게 흔히 발생한다. 예후는 암의 단계와 진행 정도에 따라 다르며 폐, 간, 장골의 순으로 전이된다.

임상소견, 진단과정
[임상소견, 증상]
초기에는 거의 증상을 일으키지 않다가 어느 정도 커서 기관을 밀어낼 정도가 되어야 비로소 증상이 나타난다. 전형적인 3대 증상은 육안으로 보이는 혈뇨, 둔한 옆구리 통증과 복부 덩어리다. 30% 정도에서 이미 전이된 상태로 진단되므로 전신 허약감, 체중 감소가 나타날 수 있다. 콩팥종양이 위를 침습하였거나 위를 압박하면 구역, 구토가 나타나고 전이 부위에 따른 뼈의 통증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콩팥암의 20%에서 부신생물증후군이 나타난다. 신생물증후군이란 종양 자체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유사물질 또는 종양에 대한 면역반응으로 인해 분비되는 cytokines에 의해 발생한다. renin의 과잉생산이나 종양에 의한 콩팥동맥협착으로 고혈압이 발생하는데, 이때 발생한 고혈압은 항고혈압제에 반응을 하지 않다가 종양을 제거하면 사라진다. 암세포에서 부신피질자극호르몬을 분비하여 쿠싱증후군이 나타나거나 부갑상샘 유사호르몬을 분비하여 고칼슘혈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부신생물증후군이 전이를 뜻하거나 예후가 나쁘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지만, 외과적 절제술 후 사라졌던 신생물증후군이 다시 나타날 경우 암의 재발을 의미한다.
[진단]
∎ 복부에서 혹이 만져지거나, 소변검사에서 적혈구가 검출될 수 있다. 혈액검사결과 헤모글로빈과 헤마토크리트 수치 감소, 고칼슘혈증, 적혈구침강속도 증가 등이 나타나며 부신피질자극호르몬, 융모성샘자극호르몬, cortisol, renin, 부갑상샘 호르몬 등의 수치가 증가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