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U, 간세포암종 케이스, 간호과정
- 최초 등록일
- 2021.12.16
- 최종 저작일
- 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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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헌고찰
2. 간호사정
3.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질병명
간세포암종 [ HCC, Hepatocellular carcinoma ]
간암이란 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간 세포에서 기원하는 악성 종양을 말한다. 넓은 의미로는 간에 생기는 모든 종류의 악성 종양이나 다른 기관의 암이 간에 전이되어 발생하는 전이성 간암까지도 포함하지만, 간세포암종이 간암 중 가장 흔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간 세포에서 발생하는 간세포암종만을 의미한다.
( 간은 장으로부터의 혈류가 모이는 장소 이므로 다른 기관에서 생긴 암들도 간으로 전이가 잘 되는데 이런 경우는 간암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병태생리
우리나라에서 간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남성에서는 폐암에 이어 두 번째(19.2%)이고, 여성은 폐암, 위암, 대장직장암에 이어 네 번째로(10.9%)로 100,000명당 22.5명이 사망하였다.
원발성 간암의 가장 흔한 형태는 간세포암이다. 원발성 간암은 간세포나 담관 또는 양측에 모두 생길 수 있다. 간의 혈관조직에 침범하여 출혈을 유발하고, 혈액순환을 차단하여 간조직에 괴사를 일으킨다. 원발성 간암의 주요 전이부위는 폐이지만, 부신, 비장, 척추, 신장, 난소, 췌장으로 전이되기도 하고 담낭, 장간막, 복막, 횡격막으로 직접 전파되기도 한다.
정상적인 간에는 간세포포암이 발생하지 않으며 간의 바이러스 감염이나 간손상이 있을 때 발생한다. 간암 대상자의 약 74.2%에서 B형 간염 바이러스(HBV표면 항원양성, 약 8.6%에서 C형 간염바이러스(HCV)항체 양성, 6.9%가 장기간 음주자, 10.3%가 기타의 원인이었다. 간암 대상자의 약 80%가 간경화증을 가지고 있다.
전이성 간암은 원발성 간암보다 더 흔하다. 간은 혈류가 많으며 모세혈관망이 광범위하며 문맥계를 통해 신체 어느 부위든 쉽게 암세포가 운반되기 때문에 전이가 쉽다. 암세포로 인해 간은 증대되고 출혈과 괴사가 쉽게 일어난다. 병변은 다발성 또는 단발성이거나 미만성 또는 결정성일 수 있고, 한엽에만 퍼지거나 또는 간 전체에 퍼질 수 있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간암 [liver cancer]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국가 암 정보센터
삼성서울병원 - 암 병원
성인간호학 (상)
진단적 검사와 간호 (수문사)
http://www.druginfo.co.kr (약품 홈페이지) : 드러그 인포
간호진단과 중재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