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이슈 분석_N잡러의 시대가 오다_N잡러, 플랫폼 노동, 긱경제
- 최초 등록일
- 2021.12.01
- 최종 저작일
- 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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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이슈 분석_N잡러의 시대가 오다_N잡러, 플랫폼 노동, 긱경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N잡러란
2.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N잡러
3. Why N잡러
4. N잡러 진정한 긱 경제의 도래
5. N잡러 시대 플랫폼 종사자에 법적 제도적 보호지원 이루어져야
본문내용
밀레니얼 세대를 주축으로 N잡 시대가 열렸다. 주 52시간 근무에 따른 여가 시간 확대,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증가, 지속되는 경제 불황이 직장인의 부수입 열망을 부추겼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상사에게 인정받을 때도 있고 성과가 좋을 때도 있지만 그것은 회사 안에서의 일일 뿐이다. 내 삶에 관한 평가나 미래를 위한 보장은 냉정히 생각하면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서 늘 회사를 생각하면 물음표일 수 있다. 이 능력이 회사 밖에서도 나를 지켜줄 수 있을까라는 질문도 따라 붙기 마련이다.
1. N잡러란?
N잡러란 2개 이상의 복수를 뜻하는 ‘N’, 직업을 뜻하는 ‘job’, 사람이라는 뜻의 ‘러(-er)’가 합쳐진 신조어로, 4차 산업혁명과 주 52시간 근무제 등 근로환경이 시대에 따라 변하면서 생긴 개념이다.
이들은 생계유지를 위한 본업 외에도 개인이 지닌 재능을 발휘하여 경제적 소득뿐만 아니라 자아실현으로까지 연결한다. 특히,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없어진 MZ세대는 취업을 했더라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부업이나 취미활동을 즐기면서 퇴근 후 시간이나 주말을 보낸다.
N잡러로서 활동하는 직업 중 대표적인 예로는 1인 크리에이터와 배달 아르바이트가 있다. 1인 크리에이터는 SNS 매체가 발달하고, 시간이나 장소의 제약이 크지 않아서 진입장벽이 낮은 점에서 인기가 많다.
또한 배달 아르바이트는 일정 시간의 사전교육을 듣고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하면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어서 많은 사람이 선호한다.
이 밖에도 비누, 향수, 방향제 등 집이나 공방에서 소소하게 만들 수 있는 물건들을 판매함으로써 자신의 취미를 또 하나의 직업으로 연결하기도 한다.
2.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N잡러
아르바이트나 부업 등으로 'N잡'을 하는 직장인이 10명중 4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 응답자 10명 가운데 약 4명에 이르는 38.5%가 ‘현재 본업 외에 알바나 부업 등의 N잡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참고 자료
플랫폼노믹스 ㅣ 윤상진 저 ㅣ 포르체 출판사
포스트코로사 시대, 플랫폼 자본주의와 배달노동자 ㅣ 신승철 등 공저 ㅣ 북코리아 출판사
플랫폼 보호법 반대하는 플랫폼 노조, 사용자 책임 모호 ㅣ 뉴시스20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