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분화의 원칙 (방통대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1.11.07
- 최종 저작일
- 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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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조직은 변화를 통해 기업의 성장전략을 실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조직화 과정에서 중요한 점이 ‘복합화(Hybrid)’와 함께 ‘연속성(Continuity)’ 확보일 것이다. 이에 따라 KMAC는 조직 진화를 위한 연속성 확보와 구조적 분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조직 분화(Departmentalization)는 조직의 수행업무를 심층적으로 파악하거나 분석한 다음, 이를 유사성과 상호관련성에 따른 그룹화를 통해 개별 그룹 간 관계를 설정하는 것을 의미하며, 수직적 분화와 수평적 분화로 나뉜다.
수평적 분화는 상호 대응되는 수준의 단위업무를 그룹화해 분화하는 형태로, 기능, 사업, 지역, 고객, 프로세스 등 조직특성과 환경에 따른 분화기준의 차별화를 통해 구현된다. 반면 수직적 분화는 조직의 상하로 연계되는 계층 수나 단계를 설정하는 것을 의미하며, 3계층이나 4계층 등 의사결정의 신속성과 통제범위에 따른 분화기준의 차별화를 통해 구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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