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쌍수(禪觀雙修)로 본 사마타(samatha)와 위빠사나(vipassana) 수행법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앙굿따라 니까야에서 본 깨달음에 이르는 길
2. 선관쌍수(禪觀雙修) 수행방법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 론
불교의 궁극적인 목표는 깨달음에 있다. 그렇다면 깨달음(무위, 해탈)에 이르는 길은 과연 무엇일까? 초기경전 니까야에 따르면 분명히 그 답이 나와 있다. 이 글에서는 경전에 근거한 해탈에 이르는 법과 그 수행방법중 하나인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회주이신 무일(無一) 우학스님의 선관쌍수(禪觀雙修) 수행방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Ⅱ. 본 론
1. 초기경전 니까야(Nikāya)에서 본 깨달음에 이르는 길
석가모니 부처님 死後 수행자로서 모든 수행방법은 경전에 의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경전을 통한 여러 수행방법을 찾아본 결과 초기경전인 니까야(Nikāya)에서 해탈을 정의한 부분이 있다.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하리라.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인가? 비구들이여,

1) 탐욕의 멸진 (貪)
2) 성냄의 멸진 (瞋)
3) 어리석음의 멸진이다.(癡)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무위에 이르는 길인가?
사마타와 위빠사나이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무위에 이르는 길이라 한다.

비구들이여, 항상 제자들의 이익을 기원하며 제자들을 연민하는 스승이 마땅히 해야 할 바를 이제 나는 연민으로 그대들에게 하였다. 비구들이여, 여기 나무 밑이 있다.

참고 자료

각묵스님 역(2009). 상윳따 니까야 5권– 주제별로 모은 경. 초판. 울산 : 초기불전연구원
대림스님 역(2006). 앙굿따라 니까야 1권– 숫자별로 모은 경. 초판. 울산 : 초기불전연구원
대림스님 역(2006). 앙굿따라 니까야 2권– 숫자별로 모은 경. 초판. 울산 : 초기불전연구원
우학스님 (2006). 완벽한 참선법 초판. 대구 : 도서출판 좋은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