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심방세동 이론정리 및 간호과정보고서입니다. (심박출량감소위험 포함 간호진단 3개 간호과정 3개) A+받았습니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질병에 대한 기술(Description of Disease)
2. 간호 대상자 사정도구
4. 신체사정
5. 투약(Medication and Fluid Administration)
6. 진단적 검사 및 추가 검사
7. 활력징후 측정, 낙상 위험도 사정, 섭취량/배설량 및 체중 측정
8. 간호과정
본문내용
1. 질병에 대한 기술(Description of Disease)
<심방세동(Atrial fibrillation, AF)>
1) 병인론(Pathophysiology)
가장 흔한 부정맥으로 특히 노인에게 흔한 심방세동은 심방벽에서 발생되는 이소성 자극에 의해서 심방의 여러 부위가 아주 빠르고 불규칙적으로 흥분하는 상태로, 심방수축이 효과적이지 않다. 불규칙적이고 극히 빠른 세동파(300~600회/분)는 방실결절에서 차단되므로 심장박동수는 120~200회/분으로 매우 불규칙한 맥박이다. 심전도상의 특징적인 소견은 뚜렷한 P파 없이 잔물결 모양의 기저선이 나타나고 PR간격은 측정할 수 없고 정상 QRS복합이 불규칙적으로 나타난다.
심장에 병이 없거나, 구조적 이상이 없는 사람도 발병할 수 있으며, 대부분 고혈압, 승모판 질환, 관상동맥 질환, 심근 허혈, 심근증, 심부전, 선천성 심질환 및 만성 폐질환 등과 동반되고, 당뇨병이나 천식 등에 의해서도 발병된다. 또한 심장 수술을 받은 후에 35~50%까지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 외에 스트레스, 음주, 만성 폐질환, 갑상선 기능 항진증, 카페인, 감염 및 각종 대사 장애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과도한 음주를 한 당일이나 다음날에는 발작성 심방세동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를 휴일 심장 증후군(holiday heart syndrome)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원인을 갖고있지 않더라도, 특별한 심장질환이나 폐 질환 없이 60세 이전에서 심방세동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를 고립성 심방 세동(lone atrial fibrillation)이라고 한다.
2) 임상증상(Clinical Manifestation)
심방세동은 일과성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발작성 심방세동) 지속적인(만성 심방세동) 경우도 있는데, 일과성인 경우 심계항진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만성적으로 심방 세동에 적응이 되거나 맥박수가 정상에 가까운 경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도 종종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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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nuh.org/intr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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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간호교육행정팀, 닉싱 예방 및 관리지침, 서울아산병원 간호부,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