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기내과 심방세동 케이스 스터디, 간호과정, 간호진단(SOAPIE 형식), 심박출량 감소 위험성, 낙상 위험성
- 최초 등록일
- 2021.09.27
- 최종 저작일
- 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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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순환기내과 실습 후 작성한 케이스 스터디입니다!
심방세동관련 문헌고찰, 간호과정 포함되어 있습니다.
[간호진단]
#1. 심장 기능 저하와 관련된 심박출량 감소 위험성
#2. 낙상 과거력과 관련된 낙상 위험성
목차
Ⅰ. 대상자 사정
1. 질병에 대한 연구자료
Ⅱ. 간호과정
1. 간호과정
본문내용
대상자의 질병: 심방세동(atrial fibrillation)
<atrial fibrillation>
⦁ 정의
: 심장은 2개의 심방과 심실로 구성되어 있다. 혈액은 심방과 심실의 규칙성 있는 수축 및 확장에 의해 심방에서 심실로, 심실에서 폐나 전신으로 순차적으로 이동하는 것이 정상적이다. 심방세동이란 심방이 규칙적으로 뛰지 않고 심방의 여러 부위가 무질서하게 뛰면서 분당 400~600회의 매우 빠른 파형을 형성하고, 이로 인해 120~200회/분의 불규칙한 맥박을 형성하는 부정맥 질환의 일종이다.
심방세동의 빈도는 구조적인 심장병이 있을 때 더욱 높아지는데 류마티스 심질환, 허혈성 심질환, 승모판 질환, 갑상샘 기능항진증, 고혈압 특히 심부전과 동반되는 경우에는 40%의 환자에게서 심방세동이 발생할 수 있다.
⦁ 원인 및 유발요인
: 심장에 병이 없거나 구조적인 이상이 없는 사람도 발병할 수 있다. 대부분은 고혈압, 승모판 질환, 관상동맥 질환, 심근 허혈, 심근증, 심부전, 선천성 심질환 등과 동반되고, 당뇨병이나 천식 등에 의해서도 발병할 수 있다. 또한 심장 수술을 받은 후 35~50%까지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 외에도 스트레스, 음주, 카페인, 감염 등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
과도한 음주를 한 당일이나 다음날에는 발작성 심방세동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를 고립성 심방세동이라고 한다.
⦁ 증상 및 징후
: 심방이 정상적으로 뛰지 못하고 미세하게 불규칙적으로 뛴다. 심실 또한 심방의 빠른 자극에 따라 불규칙하면서 맥박수가 빠른 빈맥을 보이게 된다. 이로 인해 심계항진, 가슴 답답함을 느낄 수 있고, 빈맥이 지속되는 경우 심장 기능 저하로 인해 호흡곤란이나 피로감, 어지러움 등이 생길 수 있다. 맥박이 아주 빠르거나 아주 느릴 경우 이로 인한 실신도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만성적으로 심방세동에 적응되거나 맥박수가 정상에 가까운 경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도 종종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