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A 엔탈피 변화 측정 실험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1.09.10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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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려대 A 엔탈피 변화 측정 실험 보고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Abstract
2. Data
3. Results
4. Calculation & Analysis
5. Conclusion
6. Discussion
7. Reference
8. 실험 결과표-예비 보고서
본문내용
1. Abstract
Hess의 법칙이란 반응 경로에 상관 없이 반응 전 후의 엔탈피 변화량은 같다는 것이다. 이번 실험은 Hess의 법칙이 성립함을 산 염기 중화 반응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었다. 화학반응식의 총 반응열의 엔탈피는 용해열의 엔탈피와 중화열의 엔탈피의 합과 같음을 이용하는 것인데, 이때 중요한 전제는 발생 열량은 모두 물에 흡수되며, 일정한 압력에서 일어난다는 것이다. 일정한 압력에서 일어나는 계의 엔탈피 변화는 열의 형태로 전달되는 에너지 변화량과 같다. 또한 열손실이 일어나지 않아야 계산식을 적용할 수 있다. 먼저 열량계의 열용량을 측정 후 이후 실험에서 온도 변화와 증류수의 질량 물의 비열을 이용해 반응열을 각각 구한다. 그리고 이 반응열에서 각 반응 단계의 엔탈피를 구하고 총 화학반응의 엔탈피 변화가 경로가 어찌되었든 간에 각 반응의 엔탈피의 합과 같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중 략>
이번 실험은 따뜻한 증류수에서 차가운 증류수로 열의 이동을 통해 열량계의 열용량을 측정한 뒤, 강산인 염산과 수산화칼륨의 반응을 통해 산염기 중화 반응의 반응열을 측정하고 Hess의 법칙 성립함 확인한 뒤,, 실험을 통해 엔탈피가 상태 함수 임을 확인하는 것이었다. 상태 함수란 계의 현재 상태에만 의존하고 도달하기까지 과정에는 무관한 함수를 말한다. 온도, 압력, 부피, 엔탈피, 내부 에너지 등이 상태 함수이고, 일과 열은 상태 함수에 해당하지 않고 경로 함수이다. 엔탈피는 계의 내부 에너지와 계가 주위에 한 일에 해당하는 에너지의 합으로 정의되는 상태 함수이다.
이번 실험에서는 오차가 크게 나왔는데, 그 이유로는 크게 3가지 가능성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첫 번째, 중화열 측정 실험에서 HCl과 KOH의 온도가 달랐다. 실험을 할 때 HCl의 온도와 KOH의 온도가 같다고 가정하고 실험을 했는데,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Law of Thermodynamics - 열역학 법칙 (지형 공간정보체계 용어사전, 2016. 1. 3., 이강원, 손호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