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연체자관련 조사 보고 ) 연체자 관련규정 현장조사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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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도서관은 책, 미디어 등 다양한 자료를 모아둔 시설로, 일반인이나 특정 대상자들이 이용할 수 있다. 공공도서관의 경우에는 시민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점을 악용해 도서를 대출한 후 반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도서 연체자에 대한 규제는 도서관마다 다르게 적용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나는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원주 시립 중앙도서관에 대해서 조사해보았다. 전화로 원주 시립 중앙도서관의 연체 관련 규정 현황을 알아볼 수 있었다. 2주의 도서 대출 기간 동안 대출자의 휴대폰으로 도서 반납 기한을 알리는 문자가 전송된다. 이러한 알림에도 도서를 반납하지 않을 경우 해당 대출자에 대해 대출 정지 조치가 시행된다. 대출 정지 처리가 된 시민은 시립 중앙도서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도서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게 되는 페널티가 부과되고 있었는데 이 조치는 연체자가 연체 도서를 반납하는 행동을 끌어내지는 못하고 있다.

참고 자료

시립도서관, 이용안내, 도서관소개, 원주시립중앙도서관, https://lib.wonju.go.kr/wj/egovMai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