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학점, 존리의 금융문맹 탈출 (존리 대표) 분석 및 감상
- 최초 등록일
- 2021.08.03
- 최종 저작일
- 2021.08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800원
목차
1. 한국인의 교육은 금융문맹을 양산해내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2. 부자란 돈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 돈이 일하게 하는 사람
3. 미국의 퇴직연금제도 401K 플랜이 만들어낸 기적
4. 유대인의 금융교육이 미래를 바꾼다.
5. 금융문맹을 벗어나면 좋은 점과 금융문맹을 벗어날 지름길
6. 주식을 취득하는 것은 회사와 동업하는 일
7. 저평가된 기업을 찾는 지표, PER, PDR, PBR, EBITDA
8. 자본가와 노동자는 돈을 버는 방식이 다르다.
본문내용
1. 한국인의 교육은 금융문맹을 양산해내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ㅇ 존리 대표는 강의에서도 늘 말하지만 한국인들은 돈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터부시 한다는 데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다. 사실 우리가 직장을 열심히 다니는 것, 학교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의 궁극적 목적은 바로 돈을 벌기 위해서이다. 물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하고 그로 인해 돈도 번다면 그보다 더 좋은 조합은 없겠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일만 하며 살기에 벌이가 마땅치 않다면 그 또한 생활에 필요한 돈을 벌기위한 현실은 엄연히 존재한다.
ㅇ 따라서 우리의 궁극적 목표는 돈을 벌기위한 것이라고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돈에 대해서 너무 밝힌다는 편견을 갖게 하고, 때로는 비난의 대상으로 삼기 때문에 사람들이 편하게 돈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러나 이제는 바뀌어야 하는 것이다. 돈에 대해서 편하게 이야기 하고, 어떻게 하면 돈을 더 잘 벌수 있는지 서로 토론하는 것이 필요하다. 주식에 대해서, 부동산에 대해서 다양한 재테크 방법을 서로 토론하고 편하게 이야기하는 사회가 된다면, 더 이상 겉과 속이 다른 이중적인 모습은 사라지고, 우리 아이들도 금융문맹을 벗어나 어릴 때부터 돈과 현실에 대해 더욱 자세히 배우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책속에서] 우리나라는 교육열이 높기로 유명하지만(혹은 관점에 따라 악명이 높지만), 교육 잘 받은 것과 금융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완전히 범주가 다른 이야기다. 사실 공부 잘하는 사람은 모험이나 위험을 싫어하는 경향이 강해서, 가난해질 (혹은 큰 부자가 되지 못할) 가능성이 오히려 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