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절 case study (A+)
- 최초 등록일
- 2021.06.21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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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골절 케이스 관련 자료입니다.
간호진단과 환자 사정부분 매우 자세하게 나와있으며 교수님의 피드백을 받은 상태라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교수님께 완벽하다고 칭찬받았던 자료입니다.)
간호진단, 간호과정 각각 3개씩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다들 좋은 성적 받아가세요~
목차
Ⅰ. 문헌고찰
1. 골절
Ⅱ. 간호정보수집
1. 일반적 사항
2. 과거력
3. 교육내용
4. 신체상태
5. 통증관리기록: PHIS
6. V/S (BP-PR(회/분)-RR(회/분)-BT(℃)-SPO2(%))
7. BST
8. 진단검사
9. 영상의학 판독
10. 투약
Ⅲ. 간호과정
1. 외상과 관련된 급성통증
2. 질환의 사전 인지 부족과 관련된 불안정한 혈당수치의 위험
3. 신체적인 움직임 장애와 관련된 낙상의 위험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혈종 및 육아조직 형성 (Hematoma and granulation formation)
골절 직후 골절부위와 인접조직의 혈관파괴로 출혈과 혈종이 형성되며, 혈종은 골절 주변과 갈라진 골편 사이를 채우고 골절된 뼈의 말단에 혈액공급을 증가한다. 24시간 이내에 혈종 내의 혈액이 응고되면서 섬유모세포와 결합하여 섬유소 그물망을 형성한다. 대부분의 혈종과는 달리 골절을 둘러싸고 있는 혈종은 치유되는 동안 재흡수되지 않고 변화하여 2~3일 내에 육아조직으로 바뀐다.
이때 활발한 대식작용에 의해 괴사된 조직들이 흡수되고, 육아조직은 풋뼈(유골, osteoid)라 불리는 새로운 골물질의 근간을 이룬다.
(2) 애벌뼈 형성 (Callus formation)
각종 무기질과 새로운 골기질(bone matrix)이 풋뼈(oteoid) 내에 축적되면서 정상 뼈보다 크고 느슨한 애벌뼈가 형성된다. 애벌뼈(가골, callus)는 연골, 골모세포, 칼슘, 인 등으로 구성된다.
애벌뼈는 손상 후 2주경에 나타나고 X선을 통해 애벌뼈 형성 유무를 확인한다. 복합골절이 아닌 경우는 손상 후 14~21일째 ㅇ벌뼈의 크기가 가장 크며, 애벌뼈는 계속 재형성된다. 애벌뼈는 뼛조각들을 결합시킬 수 있으나 체중이나 긴장을 견딜만큼 충분히 강하지 않다.
(3) 뼈되기 과정 (골화과정, Ossification)
뼈되기 과정(골화과정)은 골절 후 3주부터 나타나고, 골절이 회복될 때까지 지속된다. 칼슘과 광물질이 침착하여 단단한 뼈로 변화함에 따라 골절부위의 움직임을 고정해 줄 수 있다. 이 시기에는 석고붕대를 제거하고 제한적인 움직임이 가능하다.
(4) 뼈 강화와 재형성 (Consolidation & remodeling)
뼈되기과정을 거치면서 뼈조각 간의 간격이 좁혀지고 점차 메워지는 뼈 강화 단계에 이른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Ⅱ, 이향련 외, 수문사, 2010
성인간호학(하), 황옥남 외, 현문사, 2019
간호진단, 중재 및 결과가이드, Meg Gulanick 외, 박은영 외 공저, 현문사,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