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호르텐시우스법 - 귀족과 평민의 신분 투쟁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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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II. 호르텐시우스법
1. 호르텐시우스법의 발전
2. 신분 투쟁에 있어서 호르텐시우스법의 영향

III. 글을 마치며

본문내용

필자는 본 수업인 ‘법제사’ 강의를 통해 로마사를 전반적으로 살펴보는 과정에서 ‘호르텐시우스법’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다. 공화정 시대에 있어서, 호민관 제도, 12표법, 이탈리아 반도 통일 등 수많은 업적과 역사가 만들어졌지만, 본 글에서는 ‘호르텐시우스법’에 초점을 두고자 한다.
상대적으로 굉장히 평등한 사회였던 원시 사회에서와 달리, 군장사회에서부터는 점차 계층적 분화가 시작되었다. 지배집단과 피지배집단의 뚜렷한 구분이 생기고, 권위자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주로 지배집단은 통치와 전투를 담당하기도 했다. 전통국가에 들어서서는 자유인과 노예라는 큰 두 개의 계급으로 나뉘기 시작했으며, 일반 시민들도 귀족의 계급과 평민의 계급으로 분화가 되었다. 이에 따라 계급이 지배적인 사회 구성 원리가 된 것이다.
로마시대에서도 마찬가지로 뚜렷한 귀족과 평민의 계층 구조가 남아있었다. 다만, 로마 공화정 시대에서는 계속적 전쟁을 통한 귀족과 평민의 신분투쟁이 만연했다.

참고 자료

김도현 교수님, 「법제사 수업 및 강의 자료」, 동국대학교, 2020.
김경현,「로마 공화정 초기 호민관의 기원과 발전」, 서양고전학회,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