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513 우리의 영원하신 기업 (민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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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늘 말씀의 전반부에는 레위인에게 준 성읍에 대한 말씀이 나옵니다. 레위인은 이스라엘 지파중에 유일하게 소유하는 땅이 없었습니다. 신명기서는 레위인의 유업이 여호와 하나님 이라 말씀합니다. 그래서 레위인은 본문 2절 말씀처럼 이스라엘 각 지파들이 받은 기업에서 몇 개의 성읍들을 떼어 살도록 했습니다. 이 사실은 가나안 전 지역 곳곳에 레위인들이 분포되어 있었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레위인들은 3절 말씀처럼 각 지파에서 떼어준 성읍에서 가축을 기르며 살았습니다. 그럼에도 레위인은 사는 거주지만 있을 뿐 영원히 남겨지는 유업은 가질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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