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애와 상실 상담사례
- 최초 등록일
- 2021.06.04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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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비애와 상실 상담사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사례 1.1
2. 사례 1.2
본문내용
사례 1.1
식별 정보 :
내담자 성명 : Irene Bennett (아이린 베넷)
나이 : 67 세
인종 : Anglo 백인
결혼 상태 : 남편과 사별했으며 장성한 자녀가 2명 있음
교육 수준 : 대학
직업 : Retired secretary 은퇴한 비서
유입 정보:
아이린의 딸, 레이앤(Leyanne)이 상담 센터에 전화를 하고, 45년 간의 결혼 생활 끝에 두 달 전 남편을 사별한 어머니를 위해 예약을 잡았다.
초기 면접 :
아이린은 예정된 약속시간에 도착했고 인사에 진심으로 응했다. 그녀의 태도와 의상은 다소 형식적이었고 사무실에 있는 소파에 앉아서 그녀의 등을 똑바로 펴고 상담을 준비하는 것을 보았다. "베넷 부인, 어떻게 도와 드릴까요?"라고 물었다. "글쎄요, 저는 비애 상담을 하기 위해 왔어요. 내 딸이 여기 와야 한다고 생각해요. "라고 그녀는 사무적으로 대답했다.
"좋아요" 당신은 대답한다. "남편이 돌아가셨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예" 아이린은 잠시 멈췄다. “남편이 8주쯤 전에 죽었어요.” 그녀는 더 말하기를 머뭇거리는 것처럼 보인다. 당신은 그녀가 자의식이 강하며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 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았다. 당신은 이 상담을 위한 그녀의 방문에 대해 질문함으로써 이 상황을 해결하기로 결심한다.
“그래서, 따님이 상담 받으러 오셨으면 좋겠다고 했다는 말씀이시죠? 부인께서 왜 여기 와야 한다고 생각했는지 아시나요?” 당신이 묻는다.
아이린은 "나는 잘 모르겠어요. 딸 아이는 제가 걱정되서 그런 것 같아요. 남편과 저는 45 년 이상 함께 했어요. 아마 제가 집에 혼자 있는 모습을 보는게 힘들었던 모양이에요. 제 딸이 잘라온 집과 같은 집인데요.”
“45년이면 오랜 시간이네요. 남편 분께서 주위에 없어 꽤 이상하게 느껴지시겠어요.” 당신은 모험을 시도한다.
“네, 정말 이상하죠. 거실에 들어설 때마다 남편이 본인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보일 것만 같아요. 집이 텅 빈 것처럼 느껴져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