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나엘의 고백과 예수님(4p)
- 최초 등록일
- 2021.06.02
- 최종 저작일
-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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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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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다나엘은 요한복음에서만 나오는 인물로써 열두 제자 중의 한 사람도 아니다. 나다나엘(Nαθαναή́λ)이란 이름은 “하나님께서 주셨다.”라는 뜻으로 요한복음에서만 여섯 번 등장한다(1:45~49; 21:2). 9세기의 이소닷(Ish’odad of Merv)은 나다나엘을 ‘바롤로매’와 동일인물로 보았다. 이것은 요한복음에서 나다나엘이 빌립 다음에 나타나듯이 모든 열두 제자의 이름에서 빌립 다음에 항상 ‘바돌로매’가 나오기 때문이다(단 행1:13제외).여기에 대해서 같은 주장을 하지만 그 이유에 있어서 다른 견해를 제시하는 카슨의 설명이 더 설득력 있어 보인다. 카슨은 ‘바돌로매’는 어떤 사람을 누구의 아들로 지칭하는 아람어식 이름으로서 ‘돌로매의 아들’이라는 뜻인데, 이 ‘돌로매의 아들’의 정식 이름이 ‘나다나엘’이었다는 주장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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