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불 마인드를 감상한 후 조현병에 대한 인식변화에 대해 서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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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뷰티불 마인드를 감상한 후 조현병에 대한 인식변화에 대해 서술하시오."에 대한 내용입니다.목차
1. 서론2. 본론
2.1 영화감상 전후의 조현병에 대한 나의 인식 비교
2.2 우리 사회에서 조현병에 대한 인식개선의 방법에 대한 나의 생각
3.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1. 서론최근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불러일으킨 창녕 아동학대 사건, 가평 일가족 사망 사건, 서울역 폭행 사건, 진주 아파트 방화사건 등의 공통점은 바로 조현병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조현병 당사자에 의한 범죄가 여러 매체에서 자극적인 뉴스거리로 소개되면서 조현병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부정적인 시선이 많아지고 이들에 대한 관리와 격리에 관한 주장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는 조현병 당사자에 대한 돌봄·재활 시설의 부족 등 구조적인 문제는 고려하지 않은 채 편견에 의해 겉으로 드러난 현상에 집착하고 있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주장한다. 그들은 또한 ‘조현병=범죄’라는 프레임이 치료에 가장 큰 걸림돌이며, 이와 같은 조현병에 대한 낙인이 오히려 조현병에 의한 범죄를 더 부추길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더욱이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위험에 대한 공포와 염려가 더욱 거세지고 이질성에 대한 혐오가 증가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는데 이러한 조현병에 대한 편견과 사회적 낙인의 감소를 위해 노력하지 않을 경우 혐오와 사회적 배제는 지금보다 더 심해질 수 있을 것이라며 경고하고 있다.
나 또한 조현병을 접하는 경우는 거의 대부분 대중매체를 통해 조현병에 의한 사고나 범죄에 관한 것이 많아서인지 조현병 당사자의 보호 및 관리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보다는 조현병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었음을 영화 ‘뷰티풀 마인드’와 정신건강론 수강을 통해 깨달을 수 있었다. 따라서 우리 사회에서의 조현병에 대한 인식과 나의 인식 변화에 대해 ‘뷰티풀 마인드’라는 영화를 통해 자세히 이야기해보고 조현병에 관한 인식개선 방안을 제시해보고자 한다.
2. 본론
솔직히 나에게는 ‘조현병’이라는 병명보다는 ‘정신분열증’이라는 병명이 익숙하다. ‘정신분열증’이라는 병명이 ‘조현병’으로 개정된 것도 최근의 여러 가지 사건들을 통해 알게 될 정도로 무관심했고 어느 정도는 조현병과 조현병 당사자들에 대해 알 수 없는 거부감, 공포감 같은 것을 가지고 있는 상태였다.
참고 자료
홍경영, 임숙빈. 한국영화에 나타나는 조현병 환자에 대한 사회 인식. Journal of Digital Convergence. Vol. 16. No. 4, pp. 157-166, 2018제160회 한림원탁토론회 <코로나19 시대의 조현병 환자 적정 치료를 위한 제언>. 한국과학기술한림원, 대한민국의학한림원.
마인드힐 정신건강의학과 네이버 블로그 2020년 7월 13일 <조현병 치료 상담 : 치료 시기를 늦추는 조현병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편견 3가지>
https://blog.naver.com/mindheal2010/222029168594
문화웹진 채널예스 2020년 6월 30일 <조현병 이겨내고 심리학자로… 절망에서 살아남는 법> http://ch.yes24.com/Article/View/42149
한국일보 2019년 8월 6일 <“직장 잘 다녀요” 조현병 치료받은 환자들 ‘홀로서기’>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75
한국일보 2019년 7월 13일 <[여론 속의 여론] 대중매체 통해 부정적 정보 취득… “조현병 환자, 범죄 저지를 확률 높다” 73%>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32188
한국일보 2019년 7월 2일 <“약 먹고 낫는 건 진짜 낫는 게 아니잖아” 편견이 조현병 키워>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708
네이버 포스트 트래블가이드 2019년 6월 7일 <세계 조현병의 날, ‘조현병’ 인식개선으로 자살 확률 줄이자>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0926512&memberNo=45492247&vType=VERTICAL
한국일보 2019년 5월 20일 <“조현병 위험하다는 것은 편견에 불과”>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37609
신동아 2019년 7월 4일 <누가 조현병 환자를 극한으로 내모나>
https://shindonga.donga.com/3/all/13/1772368/1
인천투데이 2019년 5월 28일 <“언론의 정신질환 편견 조장, 이제 고쳐야”>
http://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662
오마이뉴스 2019년 5월 27일 <“조현병 환자, 두려워할 대상 아니라 약자 중 약자”>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540155
New1 뉴스 2018년 7월 18일 <의사 한 명에 환자 70명…조현병 수형자, 관리가 안 된다> https://www.news1.kr/articles/?3374546
약업닷컴 2017년 9월 13일 <“조현병, 꾸준한 약물복용으로 관리 가능하다”>
http://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2&nid=209693
매일경제 2017년 4월 2일 <[TF프리즘] 조현병에 대한 편견 3가지>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7/04/222519/
연합뉴스 2016년 6월 5일 <잇따른 조현병 환자 범행… “관리 강화해야” vs “자활이 우선”> https://www.yna.co.kr/view/AKR2016*************
한겨례 2016년 5월 29일 <당신이 가지고 있는 조현병에 대한 세 가지 편견>
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745848.html#csidxcde811952dd54b4939826dc65c52eb1
하이닥 2014년 5월 27일 <정신질환을 바라보는 올바른 시선>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002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