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컨테이전보고 covid-19과 관련하여 기술한 보고서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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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 컨테이젼 영화 소개

II. 본론
1.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과 그 이유
2. 그 장면 외 다른 인상깊었던 장면
3. 만약 내가 영화의 등장인물이었다면 할 선택과 그 이유
4. 나 또는 주변인이 전염병에 감염된 경험(경험이 있는지, 신체적 증상, 주변인들이 보는 시선 등)
5. 미국 CDC에 해당하는 우리나라 기관과 그 역할

III. 결론 - 본론 내용 요약 및 정리

본문내용

서론

컨테이젼이라는 영화는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된 사태를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에서는 홍콩의 한 호텔에서 감염되면서 시작하는데, 그 시작이 박쥐인것도 코로나 바이러스와 비슷하고 바이러스 진행상황에서 일어나는 사람들의 모습도 현재의 사태와 비슷한 양상을 띄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모든 활동을 중지하고 집에서만 머무르고, 서로 식량을 비축하기 위해 약탈하고, 서로 감염되지 않기 위해 접촉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영화의 제목은 ‘접촉에 의한 감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치사율이 높고 전염성이 강한 병이 전세계에 위험을 가져왔을 때 일어날 수 있는 모습들을 사실적으로 보여준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본론
1.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과 그 이유

제가 이 영화를 보며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치버 박사의 말이었습니다. 치버 박사는 이 바이러스 해결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맡은 인물로 이타적 마인드를 통해 판데믹 상황에서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인물입니다. 치버박사는 저번처럼 과잉대응으로 책임을 물으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기자의 말에 “늑장대응으로 사람들이 죽는 것 보단 과잉대응이 낫다고 생각합니다.”라는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이러한 대답을 보면서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책임자인 질병관리본부장님이 생각났습니다. 현재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적절한 대응으로 ‘국민영웅’으로 떠오른 정은경 본부장님은 처음 뉴스에서 봤을 때와 상황이 악화된 후 뉴스에서 본 모습이 매우 달랐습니다. 시간을 아끼기 위해 머리도 짧게 자르고, 머리가 하얗게 센 모습이 정말 이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이러한 모습들이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이러한 국민들의 지지는 그 보답으로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 같습니다.

2. 그 장면 외 다른 인상깊었던 장면
또 다른 인상 깊었던 장면은 영화에 나온 사람들의 일상 장면들이었습니다.

참고 자료

네이버[인터넷] .c2020, 정은경 본부장이 밤잠까지 줄여 가며 일했던 '진짜' 이유, mbc 뉴스; 2020년 05월05일[2020년 06월 19일 인용].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8184454&memberNo=44865264&vType=VERTICAL
국민일보[인터넷]. c2020. 포스트 코로나의 성찰(省察)-사람을 생각하다. 국민일보; 2020년 06월 18일[2020년 06월 19일 인용].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707737&code=61221111&cp=nv
이상환. 전염병과 인간안보 그리고 국가안보. 국제지역연구, 2008년 10월.  229-24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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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CDC
질병관리본부[인터넷]. 기관소개. [2020년 06월 19일 인용]
http://www.cdc.go.kr/contents.es?mid=a20803000000
네이버 지식백과[인터넷]. 질병관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