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EDM 페스티벌 분석 (소논문)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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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 초록
Ⅰ. 서론
Ⅱ. EDM과 EDM 페스티벌
Ⅲ. 국내 페스티벌 분석
Ⅳ. 국외 페스티벌 분석
Ⅴ. 결론 및 시사점

본문내용

초 록

본 논문의 구성으로는 서론에서 국내 락 페스티벌의 현황에 대해 소개하고 연구방법을 밝히고 있다. 현재 국내 락 페스티벌 시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상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더불어 본 연구의 진행방법에 대해 설명하였다.

두 번째로 EDM의 정의와 EDM 페스티벌의 현황에 대해 설명하였다. 현재 명확한 정의가 내려지기 어려운 EDM의 정의에 대해 논하였고, EDM의 장르 세분화에 대한 논의가 현재까지 이루어지고 있음 밝히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세계 EDM 시장에 대해 조사하였는데, 2010년을 전후로 전 세계적인 흥행이 시작되었으나 2018년에 들어서면서 정체기에 머무르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 마지막으로 EDM 페스티벌의 현황에 대해 설명하였다. 현재 EDM 전체 시장에서 페스티벌의 비중은 절반 이상이며, 중국에서의 EDM 페스티벌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조사하였다.

<중 략>

1. 연구배경 및 목적

일렉트로닉 음악은 과거 하위장르로 여겨지곤 했다. 소위 ‘클럽음악’이라고 여겨지던 일렉트로닉 장르는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현재에는 가장 대중적인 장르 중 하나로 자리를 잡게 되었지만 과거에 이 장르의 음악은 보컬이나 밴드 세션이 필요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를 ‘라이브’로 즐긴다는 것에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었다. 따라서 대부분의 일렉트로닉 음악 공연은 클럽과 같은 소규모의 공간에서 이루어졌고, 이는 대중적으로 일렉트로닉 음악이 ‘음지의 문화’라는 편견을 만들어 낼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현재에 와서 일렉트로닉 음악은 EDMElectronic Dance Music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가지고 대중적인 장르로써 자리를 잡게 되었다. 클럽과 같은 공간에서만 들을 수 있는 음악이 아닌, 라디오와 같은 매스미디어에서도 쉽게 청취할 수 있게 되었고, 빌보드와 같은 차트에서도 EDM 장르의 음악들이 큰 성과를 올릴 수 있게 되었다. 한국에서도 EDM튠을 차용한 음악들이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고, 과거에 비해 로컬 DJ/프로듀서들이 국제무대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게 되었다.

참고 자료

https://en.wikipedia.org/wiki/Tomorrowland_(festival)
Kevin Watson, 《IMS Business Report 2018, An Annual Study of the Electronic Music Industry》, (IMS), 2018
“역대 최다 관객 모인 울트라 코리아 2015, 성황리 마쳐” 『조선일보』 , 2015.06.16.
http://life.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6/16/2015061627001.html
“"3일간 18만명"…'2018 UMF' 최다 관객수로 성료” 『중앙일보』 , 2018.06.11.
https://news.joins.com/article/22704225
“‘2014 스타디움’, 1만3000여 관중 열광속 성료”, 『5tardium』 , 2014.09.28.
http://5tardium.com/ko/2014/09/28/press_02/
“EDM 공연 ‘벤츠 프레젠트 스타디움 2018’ 성료… 관객 4만명 몰려”, 『동아일보』 , 2018.07.11.
http://news.donga.com/Economy/more28/3/all/20180711/90999613/1
“핫한 EDM 페스티벌, 2019년엔 ‘성지’ 못간다”, 『세계일보』 , 2018.07.16.
http://www.segye.com/newsView/20180716005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