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로 비추어 본 5.18 광주민주화운동
- 최초 등록일
- 2021.04.02
- 최종 저작일
- 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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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택시운전사로 비추어 본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영화 선정 동기와 필요성
1) 5.18 운동을 주제로 선정한 이유
2) 택시운전사를 주제의 작품으로 선정한 이유
3) 우리가 역사를 기억해야 할 필요성
2. 소재에 관한 기존의 콘텐츠 활용 현황
1)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다룬 작품들 -> 소년이 온다, 화려한 휴가, 기타 등등
3. 콘텐츠의 주요 내용과 특징
1) 영화 택시운전사의 줄거리
2) 역사를 다룬 영화로서 택시운전사만의 특색
4. 콘텐츠에 대한 활용 현황과 가치
5. 의미와 평가
본문내용
1. 선정 동기와 필요성
“이 사건 뒤에 이런 일들이 있었구나.” 역사를 소재로 한 여러 미디어 작품들을 보고 나서 항상 그런 생각이 든다. 내가 몰라도 너무 몰랐구나, 이제부터는 좀 알고 살아야겠다.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아보다 보면 많은 것을 잊고 지내기 쉽다. 과거의 아픔들, 영웅들, 우리가 마음에 품고 기리며 살아야 할 수많은 시간, 사건과 같은 것들 말이다. 어김없이 같은 일상을 보내다가 문득 포털 사이트에서 3월 1일을 맞아 태극기 그림이 올라오고 나서야 삼일절인 것을 알게 되거나 텔레비전 채널을 돌리다가 보게 된 한국전쟁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보고 나서야 6월 25일임을 깨닫곤 한다. 하지만, 깨닫고 나서도 그냥 지나간다. 오늘이 며칠이든 그냥 또 바쁜 일상의 연속일 뿐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에겐 잊지 말아야 할 일들이 있고, 가끔씩은 기억에서 꺼내 보면서 벅차오르는 마음을 느껴야 하는 시간들이 있다.
역사를 다루는 많은 미디어 작품들은 그것을 접하는 사람들에게 다른 방법들보다도 더 쉽고 강인하게 그 사건을 기억하게 해 준다. 호흡이 긴 드라마나 책은 보다가 지루해지면 중도에 덮어버리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는데, 특히 영화나 오페라, 뮤지컬과 같은 러닝타임이 짧고 극장 좌석에 앉는 순간 무조건 앞만 보면서 보여주는 정보를 모두 수용해야 하는 장르인 경우는 더 확실하게 머릿속을 파고들어간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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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미, ‘택시운전사’ 그해 5월 광주를 이렇게밖에 다룰 수 없었나, 엔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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