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말아톤> 감상문- 마라톤의 또 다른 의미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21.04.01
- 최종 저작일
- 2020.12
- 6페이지/ MS 워드
- 가격 1,500원
소개글
"영화 <말아톤> 감상문- 마라톤의 또 다른 의미에 대하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Intro : <말아톤> 선정 계기와 줄거리
2. 영화 <말아톤>의 관점에서 마라톤이 주는 신체의 유익 : 자아 실현의 수단
3. 실제 우리 삶에서 마라톤이 주는 유익
4. 느낀 점과 마무리
본문내용
1. Intro : <말아톤> 선정 계기와 줄거리
“초원이 다리는?” “백만 불짜리 다리” 2000년대 초중반을 한국에서 보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은 들어봤을 법한 아주 유명한 영화 <말아톤>의 명대사이다. 코미디 프로그램에서도 패러디를 하기도 하였으며, 일상생활에서도 흔히 유행어처럼 쓰이기도 할 만큼 대중들에게 아주 유명했다. 물론 나도 많이 들어보았기 때문에 너무나 익숙했다.
그런데 사실 나는 이런 명대사를 알기만 할 뿐 그 대사가 나온 영화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다. 너무 어릴 때 개봉한 영화였기 때문에 보지 않아 단순히 ‘마라톤’이라는 운동을 주제로 한 자폐증을 가진 남자의 이야기이다. 정도만 흐릿하게만 알뿐이었다. 이번 여가생활과레크레이션 과제를 위해 그 간 두고두고 아껴왔던 영화를 시청하게 되었고, 이에 대하여 감상문을 쓸 수 있게 되었다.
영화 <말아톤>은 자폐증을 앓고 있는 실존 인물인 마라토너 "배형진"의 이야기를 모티브 삼은 영화이다. 영화에는 윤초원이라는 자폐증을 앓고 있는 인물과 그의 엄마인 경숙이 등장한다.
초원이 자폐증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경숙은 초원을 다른 아이들과 다름없이 키우고자 마라톤이라는 운동을 시키게 되었다. 달릴 때는 다른 아이들과 똑같아 보였고, 무엇보다도 초원이 행복해 보였기 때문이다. 이후, 초원은 마라톤을 하며 좋은 성과를 거두기 시작했고, 엄마 경숙은 초원이 42.195km를 2시간 59분 59초 안에 달려 들어오는 ‘서브 쓰리’라는 목표를 달성시키고자 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초원의 학교로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회봉사를 오게 된 유명 마라토너 정욱에게 코치를 부탁했고, 훈련에 돌입하게 된다. 초반에는 초원에게 별다른 애정을 가지지 않고, 훈련도 운동장 100바퀴를 뛰라고 시키는 등 매우 불성실한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모든지 열심히 하는 초원을 본 정욱은 초원에게 애정을 가지게 되었고, 훈련에 점점 몰입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