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실천기술론 개인면담 축어록
- 최초 등록일
- 2021.03.31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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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받은 수업 레포트 입니다.
사회복지실천기술론에서 개인면담을 녹음하여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담의 기본 기술들을 사용하여 면담한 내용입니다.
탐색, 공감, 반영, 질문
목차
1. 개인면접 기본자료
2. 클라이언트 관련 사항
3. 면접내용의 축어록 및 분석
본문내용
1. 개인면접 기본자료
면접일 : 2020.10.06
면접장소 : 이디야카페
면접시간 : 7:00~7:40
면담에 응하게 된 경위 : 면접자가 사회복지 실천 기술론의 과제에 대해 설명하고 면접에 임해줄 것을 요청함. 내담자도 마침 평소 고민하던 것이 있었고, 이야기하고 싶다고 하여 면담에 응하게 됨.
클라이언트와 면접자의 이전 관계 : 다른 과목의 조별 발표과제 모임으로 만나서 함께 과제 수행을 했으며, 과제를 수행하며 함께 고생도 하고 좋은 결과를 얻으면서 라포가 형성되어 허물없이 친하게 지내는 선후배 사이가 됨.
2. 클라이언트 관련 사항
클라이언트는 곧 군대를 앞둔 2학년 남학생으로 상담심리사회복지 학부를 전공하고 있다. 깔끔하고 호감을 주는 인상으로 평소에 남을 잘 배려하며 희생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학교 기숙사에 거주하고 있으며 방돌이와도 단지 룸메이트 이상의 끈끈한 친구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팀장을 맡으면서 팀 사람들과도 대인 관계를 잘 유지하고 있다.
<중 략>
4. 전체적인 자기평가
개인적을 대상으로 면접한 내용을 녹음하여 스스로 분석하면서 먼저 느낀 것은 목소리나 말투가 좀더 부드럽고 따뜻하면 좋았겠다 라는 것이었다. 원래 알고 지내던 사이라 평소와는 다르게 목소리, 말투가 바뀌거나 다정한 모습만 보여주는 것은 어색할 수도 있지만, 내담자가 자신의 고민을 좀더 심도 있게 풀어낼 때는 더 말의 톤이나 분위기로도 충분히 경청하고 있음을 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원래 말투가 딱딱하고 감정을 잘 안 담기는 편이라 의도적으로도 부드러운 말투를 가지도록 연습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전체적으로 면접을 진행하면서 느낀 것은 경청을 표현하는 기술을 사용하니 생각보다 쉽게 내담자와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는 것이다. 적재 적소에 기술을 사용하는 것은 어려웠지만 간단한 기술로 내담자의 마음이 열려지는 것을 느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