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독과 관련한 문제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중독(인터넷 중독, 약물중독, 도박중독 등)을 바라볼 때 과연 중독은 나쁜 것인지 혹은 일정 정도의 중독은 허용이 가능한 것인지에 대해 토론해 보시오

목차

1. 우리가 중독(인터넷 중독, 약물중독, 도박중독 등)을 바라볼 때 과연 중독은 나쁜 것인지 혹은 일정 정도의 중독은 허용이 가능한 것인지에 대해 토론하기
2. 참고자료

본문내용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인터넷 중독, 게임중독, 도박과 약물중독, 섹스중독 등을 질병으로 분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모든 회원국들에게 중독자에 대한 치료와 재활사업을 강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데... 이러한 세계보건기구(WHO)의 규정을 보더라도, 인터넷 중독이나 약물중독은 결코 좋지 못하다는 생각이 든다. 중독이 왜 나쁜지에 대한 나의 의견은 아래와 같이 정리될 수 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게임중독으로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학교를 중도에 포기하는 학생이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나 또한 학창시절 컴퓨터 게임에 중독되어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하지 못한 적이 있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게임중독자를 게임사용장애자로 규정하면서 게임중독자에게 6C51이라는 질병코드를 부여하고 있다. 게임에 중독된 아이들은 모든 신경이 게임에 집중해 있기 때문에 건강한 발달과 성장을 기대하기 힘들고, 나아가 부모자식관계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점에서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중독의 시대 (나쁜 습관은 어떻게 거대한 사업이 되었는가?) 데이비드 T. 코트라이트 저 | 이시은 역 | 커넥팅 | 2020.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