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웬의 다세대 가족치료
- 최초 등록일
- 2021.02.23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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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보웬의 다세대 가족치료"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자기분화
2. 삼각관계와 자기투사
3. 정서적 단절
4. 다세대 전수과정
5. 치료 방법
6. 요약 및 이론평가
본문내용
1. 자기분화
“ 가족의 주요 문제는 가족구성원들이 원가족에서 심리적으로 분리하지 못하는 정서적 융합(emotional fusion)으로 주요 목표는 '분화'이다.”
1) 인간관계는 개별성(individuality)과 연합성(togetherness)의 영향을 받는다.
- 우리는 가까이 하려는 욕구와 독립하려는 양극화 욕구를 가지고 있다.
한사람이 다가오면 한사람은 회피한다.
접근, 회피, 친밀감, 거리감은 순환한다.
※ 고슴도치 딜레마
대인관계에서 친밀감을 원하면서도 동시에 적당한 거리를 두고 싶어하는 욕구
2) 자아분화(differentiation of self)는 가족으로부터 건강하게 분리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 개별성과 연합성이 조화를 이루는 능력은 정서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에 달렸으며, 보웬은 이 능력을 '자아 분화'라고 명명하였다.
자아분화는 자가강도(ego strength)에 비유된다.
※ 자아분화 : 개인이 가족구성원들로부터 심리적으로 독립된 정도
① 정신내적 개념
- 사고와 감정을 분리할 수 있는가
* 내적 또는 외적 정서적 압력에 자동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생각할 수 있는 능력
* 불안에 직면하더라도 유연하고 현명하게 행동할 수 있는 능력
② 대인관계적 개념
- 자신과 타인을 분리할 수 있는가
③ 분화의 정도를 확인하는 질문
- 나의 개인적 공간(privacy zone)이 있는가?
- 타인의 개인적 공간(privacy zone)을 잘 배려하고 있는가?
- 우리의 관계적 공간(relation zone)을 수용하고 있는가?
- 자기분화 수준이 낮을수록
* 자주적인 정체감과 자율성이 부족하고
* 주변인들에게 순종하거나 반항하는 정서적 반응을 보이며
* 불안에 민감하고
* 충동적으로 반응하는 경향을 지닌다.
- 자기분화 수준이 높을수록
* 타인과 정서적 융합 정도가 적고
* 정서적 충동에 저항할 수 있는 자제력을 가지며
* 자아감이 확실하고
* 분명한 자기 신념을 갖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