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어린 시절에 재미있게 놀았던 놀이에 대한 경험을 간단히 작성하고, 2)자신이 경험한 놀이의 아이디어를 누리과정의 영역
- 최초 등록일
- 2021.02.02
- 최종 저작일
- 20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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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명: 놀이지도
*과제의 목표:
과거 내가 경험한 놀이를 영유아보육 전공 예비교사로서 현장의 영유아에게 적용할 수 있는 발달에 적합한 놀이로 수정하고 변형하여 계획안을 작성할 수 있다.
*과제 설명:
1) 과거 어린 시절에 재미있게 놀았던 놀이에 대한 경험을 간단히 작성하고, 2) 자신이 경험한 놀이의 아이디어를 누리과정의 영역(신체운동, 의사소통, 자연탐구, 사회관계, 예술경험)중에서 관련요소를 선택하고, 연령별(만3세, 만4세, 만5세)로 놀이계획안을 각각 간단히 작성하시오.(같은 주제로 각각 3개 연령을 위한 놀이계획안 제시)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놀이계획안
1) 만3세 놀이계획안(신체운동영역)
2) 만4세 놀이계획안(신체운동영역)
2) 만5세 놀이계획안(신체운동영역)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내 어릴적에는 여러 놀잇감이 없어도 친구들과 여러 놀이가 이루어졌다. 나뭇가지로 인형도 만들고, 그림도 그리고, 자치기도 하고, 돌멩이로 비석치기, 사방치기 놀이도 하였다. 고무줄 놀이, 숨박꼭질, 골목안에서 잡기놀이, 십자가 놀이 등 여러 놀이를 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동네 친구들과 잡기 놀이를 하다 너무 과격하게 옷을 잡아당겨서 옷이 찢어지거나 무릎이 까져 다쳤던 기억도 난다. 그 아픔이 있어도 눈물을 훔치고 다시금 놀이에 참여했었다. 여름에는 더위를 피해 밤에 나와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거나, 벌레소리를 따라 놀기도 하였다.
계절마다 다양한 놀이를 하면서 봄에는 진달래꽃밭에서 숨바꼭질 했던 기억이 난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하면서 여기저기 숨고 다녔다.“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는 조금만 움직여도 친구들은 그 움직임을 놓치지 않고 그래도 날쌘 친구들 덕에 술래는 피한 기억도 새록새록 난다. 지금도 우리 아이들도 내가 어릴적 즐겨 놀았던 놀이를 즐겨하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미세먼지로 인해 많은 아이들이 야외활동이 줄어들었다는게 너무 아쉽기만 하다. 키즈카페나 실내놀이터가 각광받고 있는 이 시대에 우리 아이들이 신나게 야외에서 뛰어놀았으면 좋겠다.
아이들 혼자서 놀이터나 돌아다니면 무서운 세상에 살고 있다. 이제는 미세먼지에 바이러스로 인해 바깥출입조차 쉽지가 않다. 마스크로 장갑으로 온몸을 차단해야만 돌아다닐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은 이조차도 힘든 시기가 왔다. 하루 속히 이러한 세상속에서 벗어났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하다.
참고 자료
정정란, 강복화, 강인숙 외 4명, 보육과정, 창지사, 2015
김지영, 성연승, 이정원 공저, 영유아 놀이지도, 교육아카데미, 2013
이성한, 이귀숙, 하진희, 문형은, 하연희, 놀이지도, 동문사,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