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손충당금 잔액 ￦200,000 있는 기업의 연속된 거래를 대손충당금설정법으로 회계처리

소개글

제목 : 대손의 개념 및 회계 처리

목차

I. 서론

II. 본론
1. 대손의 개념
2. 대손의 회계처리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론

실제로 기업을 운영하는 경우에는 다른 기업이나 개인 및 금융기관과 외상으로 거래를 처리하거나 자금을 대여해 주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는데, 이러한 외상거래에 있어 대금을 제대로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 또는 채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는 바 이를 대손의 개념을 통해 재무상태표에 기록하게 된다.
아래 본론에서는 대손 및 대손충당금과 대손상각비의 개념을 개괄한 후, 대손의 회계처리 방식에 대한 이해를 제고할 수 있도록 실제로 기업이 재무제표를 이용하여 대손을 어떻게 기록하는지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도록 하겠다.

II. 본론

1. 대손의 개념

1) 대손의 의미
대손(貸損)이란 그 의미 그대로 기업이 “대여”를 진행한 결과로 “손해”를 경험하는 경우를 지칭한다.
예컨대 기업이 외상으로 물건을 판매하였는데 그 대금을 돌려받을 가능성이 없어진 경우, 기업이 타 기업이나 개인에게 자금을 대여하였는데 채권자로서의 권리를 행사하지 못하고 채권을 상환받을 가능성이 없어진 경우 등에는 그러한 외상대금이나 채권 금액 등이 대손에 해당하게 된다.
이처럼 대손의 개념이 회사의 회계에 있어 중요한 이유는 실제로 회사가 외상 거래 또는 어음 거래를 진행함에 있어 거래 상대방 회사가 일시적인 채무 불이행 상태에 빠지거나 또는 아예 부도를 경험하는 경우, 또는 폐업 및 청산 처리를 하는 경우가 왕왕 발생하기 때문이다.

2) 대손충당금 및 대손상각비의 설정
이처럼 기업은 대여에 의한 손실, 즉 대손이 발생할 경우에 대비하여 대손충당금(貸損充當金, allowance for bad debts)을 설정해 두게 된다.

참고 자료

심재영, 재무회계원리, 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7
황규진, 재무회계의 원리, 신영사,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