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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 영화 과제 (이터널선샤인을 중심으로)

leesea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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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21.01.14
최종 저작일
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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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종교와 영화 과제 (이터널선샤인을 중심으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이터널 선샤인 : 종교
2) 파이널 컷, 이터널선샤인 : 기억과 기계
3) 플라이, MR. NOBODY : 제의, 창조
4) 플라이 : 진화

본문내용

실연을 당한 남자가 사귀었던 여자를 찾아가 사과를 하고 다시 시작하자 말하려 한다. 그러나 그녀는 그를 알아보지 못한다. 그에 대한 기억을 지워버렸기 때문이다. 충격에 빠진 남자는 배신감에 빠져, 자신도 그녀의 기억을 지우기로 결심한다. 기억을 지운 후 그들은 처음 만났던 장소 근처의 기차역에서 다시 만나고, 다시 사랑에 빠진다. 그들이 예전에 이별했으며, 서로가 기억을 지우려고 결심할 정도로 끔찍한 아픔을 서로에게 안겼음을 알면서도, 그들은 여전히 서로에 대한 사랑을 이어가기로 한다. 서로가 함께했던 기억을 지우고 나서야 다시 사랑할 수 있게 된 두 남녀의 사랑은 거짓일까? 제3자의 입장에서 그 장면은 거짓이고, 착각일지 모른다. 서로를 속이는 사랑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결국 모두 착각 속에 살고 있는 것이 아닐까. 사랑에 빠진 남녀가 그들의 사랑만이 진짜이고, 유일하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이. 클리브 루이스는 <사랑의 알레고리>에서 우리가 믿는 사랑, 특히 낭만적인 사랑이 기원 후 1100년 무렵에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시적 발명품이었음을 논증한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사는 21세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랑으로 인해 살고 사랑으로 인해 죽으며, 드라마, 영화, 소설, 시에 이르기까지 모든 예술은 연일 사랑의 찬가를 음송한다. 이제 우리에게 사랑은 인간적인 삶에 고유한 절대적 실재가 되어 버렸다.(중략)사랑은 몸의 욕망을 정신의 미학으로 치환하는 과정에서 생겨난 역사적 산물이다.
진짜와 가짜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생각은 진짜가 거짓보다 우선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에서 시작하여, 우리가 진짜를 찾을 수 있는가? 나아가 우리는 과연 우리의 실존을 의심하지 않을 수 있는가의 문제로 이어졌다. 결국 우리는 모두 우리 모두가 공유하는 어떤 거대한 착각 속에서 살고 있는 것이 아닐까? 메트릭스처럼, 혹은 인셉션처럼 거짓된 세상에서 표류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만약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할까?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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