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담의 기술 중 하나를 선택하여 설명하고, 활용하여 본인의 주변 인물 중 어려움에 처해 있거나 고민이 있는 사례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면담(interview)이란
2. 면담의 기술 중 공감
3. 고민이 있는 사례
4. 고민이 있는 사례에 대해 어떻게 면담할 것인지 서술
1) 열린 질문하기
2) 반영적 경청하기
3) 인정해 주기
4) 요약해 주기
5) 변화대화 이끌어 내기
5. 시사점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상담(counseling)이란, 다음과 같은 두 사람 사이에 주로 언어에 의해 이루어지는 독자적인 상호 과정이라 볼 수 있다(언어 또는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타인의 행동 변화를 시도하는 인간관계이다). 한쪽은 개인적인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사람이다. 개인적인 문제란 정서적 문제나 자신의 삶의 방식에 관련된 문제의식 등, 그 사람의 적응이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이런 문제로 찾아 온 사람을 내담자(client : 상담을 받기 위해온 사람)라 부른다. 다른 한쪽은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그 사람의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다. 상담에 응해주는 사람을 상담자(counselor)라고 말한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면담의 기술 중 하나를 선택하여 설명하고, 활용하여 본인의 주변 인물 중 어려움에 처해 있거나 고민이 있는 사례에 대해 어떻게 면담할 것인지 서술해 보겠다.

Ⅱ. 본론

1. 면담(interview)이란

면담(interview)이란 사람들 사이의 일반적 접촉을 의미하며, 서로 얼굴을 마주대하면서 단순히 이야기하는 것을 말한다. 면담에는 최소한의 기술이 요구되며, 자아개입의 정도는 낮은 수준에 속한다. 충고(advice)란 정보의 상호 교환이 가능하며, 어느 정도의 기술이 요구되고 자아개입의 정도가 중간 수준에 해당한다. 상담(counseling)이란 선택이나 대인관계 및 적응상의 문제를 주로 다루고, 전문적 훈련을 받은 상담자가 요구되는 활동으로, 자아개입의 정도가 높은 수준이다. 심리치료(psychtherapy)는 심한 사고. 정서 및 행동의 장애를 다루며, 임상 훈련을 받은 치료자가 필요하고, 자아개입의 정도가 높은 수준이다. 다시말해 면담이나 충고등을 일반적 상담으로, 상담과 심리치료 등을 전문적 상담으로 생각하면 쉬울것 같고, “상담”이란 용어를 상용 할 때 이는 전문적 상담을 의미한다.

참고 자료

가영희 외(2008). 성인학습 및 상담. 교육과학사.
김미경(2003). 로저스의 인간중심 상담에서 ‘진실성’의 의미. 연세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김은희(2006). 칼 로저스의 인간이해와 상담이론에 대한 기독교적 고찰. 고신대학교 선교대학원 석사학위논문.
김지선(2010). 공감적 이해의 적용을 통한 지구촌 문제 수업방안 연구. 청주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