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요법의 허와 실(A+받았습니다)
- 최초 등록일
- 2020.12.29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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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민간요법의 허와 실(A+받았습니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 민간요법의 정의
2) 민간요법의 유래
2. 본론
1) 한국 전통사회 아동에게 사용된 민간요법
2) 효과가 증명된 민간요법
3) 비상식적인 민간요법
4) 민간요법의 문제점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민간요법이란 예로부터 민간에 전해 내려오는 질병치료법으로 최근의 연구에서 한국인의 73%가 민간요법을 이용하는 것으로 보고되어 의학과 한의학이라는 제도권 의학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널리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민간요법은 인터넷 상에서 정보가 활발히 상호 교류되며 전문 의료인의 지도 없이 오·남용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국민의 보건의료측면에서 국가나 의료계가 민간요법 유해사례에 대한 위험성을 인지하면서 현대의 과학적 의학에 기초가 되기도 하는 민간요법의 장점을 통해 가장 치료효과가 있고 의미 있는 치료법을 결정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민간요법의 허와 실을 알아보고자 한다.
1. 민간요법이란?
민간에서 흔히 사용되는 질병 치료법을 말한다. 즉, 민간에서 의사가 아닌 사람이 행하는 치료법으로 생약을 단방으로 쓰는 민간약을 비롯하여 지압·정골·안마·온천욕·
사혈 등 물리적 요소가 기본이 되는 요법, 주술에 의한 미신적 요법, 신앙에 의한 정신요법 등이 모두 이 범주에 든다. 그러나 민간요법이 기본이 되는 한방의술은 일찍부터 정규의학의 하나였으므로 과학적인 근대의학이 아니더라도 전통의학으로 꼽힌다. 인류는 경험적으로 여러 가지 수단을 강구함으로써 특정의 증세가 경쾌해진다는 것을 터득했을 것이다. 예를 들면, 복통이 일어나면 손바닥으로 배를 누르거나, 두통일 때 관자놀이를 누르고, 생강을 먹으면 구역질이 멎고, 매실이 먹으면 설사나 복통이 낫고, 옻을 타면 민물게를 짓이겨 그 즙을 바르거나, 땀띠에는 복숭아 나뭇잎이 좋고, 종기에 털머위의 잎을 쓰거나 하는 것은 오랜 세월에 걸친 경험 때문에 얻은 지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경험적 방법이 민간요법의 기초를 이루고 있음은 물론이고, 다시 수 세기를 지나는 동안 관심 있는 사람들의 정리작업을 거쳐 의학이 형성되었다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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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림외, 보완대체 간호중재, 현문사(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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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라피, “민간요법의 허와 실”,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355016&memberNo=15460571&vType=VERTICAL, 2020-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