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읽으며 배우는 어문규정_북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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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북항'을 읽으며 배우는 어문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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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센소리 현상 북항[부캉] 못한다[모탄다]‘ㄱ, ㄷ, ㅂ, ㅅ, ㅈ’ 받침 뒤에 ‘ㅎ’이 와서 ‘ㅋ, ㅌ, ㅍ, ㅊ’로 소리가 변하게 된다.예) 착하다[차카다] 맏형[마텽] 입학[이팍] 못하다[모타다] 젖힌[저친] 육학년[유캉년]

‘여’불규칙 하였는데 하였다어간 ‘하-‘뒤에 결합하는 어미 ‘-아’는 ‘-여’로 바뀌어 소리 난다.하- + -아 ->하여, 하- + -았다 ->하였다‘하다’동사가 독립적으로 쓰일 때뿐만 아니라 ‘일하다, 착하다’에서 처럼 용언의 일부로 쓰일 때에도 하- + -아 ->하여, 하- + -았다 ->하였다 와 같은 활용 양상을 보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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