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 건축 양식사 수업 건축 기행문(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 여행기-세인트폴 대성당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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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국-런던>: 웨스트 민스터 사원 -> 내셔널 갤러리 -> 세인트 폴 대성당
<프랑스-파리>: 샤크레 쾨르 대성당 -> 베르사유 궁전
모두 아시다시피 저는 영국 런던에서 3일, 프랑스 파리에서 4일을 여행하고 왔습니다. 사실
정말 여행하는 내내, 눈을 감고 있을 틈이 없을 정도로 사방에 멋있는 건축물들이 자리잡혀
있었는데요. 그 중 특히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오래 남았던 건축물들을 위주로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런던에 있는 웨스트 민스터 사원, 내셔널 갤러리, 세인트 폴 대성당과 파리에 있는 개선문, 베르사유 궁전, 샤크레 쾨르 성당이 제가 꼽은 Best 건축물입니다! 어떤 건축물일지 벌써부터 궁금하시지 않나요?? 그럼 바로 이야기 들으러 가보실까요 - !

1. 웨스트 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런던 여행을 가셨더라면 대부분 가셨을 것 같은데요. 이 사원 주변에는 빅벤이나 국회의사당과 같은 주요 명소도 많이 있어서 런던 여행을 가신다면 꼭 한번 가보시라고 추천을 드리고 싶네요. 이 사원은 영국왕실의 대관식과 주요 행사가 이루어졌던, 영국왕실과 영국인들에게 매우 중요한 장소였습니다. 사원 내부에는 영국왕실의 왕이나 전설적인 인물들의 무덤이 있기도 합니다. 특이하죠?? 건축 양식적으로 본다면, 이 사원은 고딕 양식의 걸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정교하게 만들어진 외관과 내부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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