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간호과정(2개), 폐암 간호진단, 잦은 흡연으로 인한 흉통, 분비물 증가와 관련된 비효율적 호흡

소개글

"폐암 간호과정(2개), 폐암 간호진단, 잦은 흡연으로 인한 흉통, 분비물 증가와 관련된 비효율적 호흡"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서론
1. 필요성
2. 시나리오

II. 간호과정
1. 문헌고찰
2. 사정
3. 진단방법
4. 계획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1. 필요성
- 폐암의 필요성
우리나라 남녀를 통틀어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위암으로 그다음으로는 대장암, 갑상선암, 폐암, 유방암, 간암, 전립선암 순이었다. 그중 폐암은 암 중에서도 높은 발병률을 보이고 있으며, 2015년 기준으로 폐암의 발생자 수는 24,267명이었다. 폐암은 소리 없는 저승사자라 불릴 만큼 암이 진행되기 전까지 증세가 거의 없어 조기에 발견하기 매우 어렵다. 남성의 경우 여성보다 폐암의 발병률이 현저히 높았고 암 환자의 생존율은 올라가고 있으나 생존율이 높은 암종은 갑상선암, 전립선암, 유방암, 낮은 암종은 간암, 폐암, 췌장암이었다. 조기 발견 시 수술 후 5년 생존율은 75%를 넘지만 대부분 환자들은 늦게 발견이 된다. 수술이 가능한 상태에서 발견되는 경우는 전체 폐암 환자의 15%에 불과하다 보니 폐암 자체의 치료 결과가 다른 암에 비하여 좋지는 않다. 이처럼 흡연인구의 증가와 공해로 인하여 높은 발병률과 높은 사망률을 보이는 폐암에 대한 간호연구를 하면서 폐암 간호의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흡연을 하는 이들에게 흡연으로 인해 폐암까지 갈 수 있다는 상황을 인지 시켜주어 폐암으로부터 예방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폐암 간호에 대한 필요성를 작성하게 되었다.

2. 시나리오
대상자는 45세의 남성이며 직장을 다니는 가장이다. 그는 최근에 “가슴이 바늘로 찔리는 것 같이 아파요.”, “통증 때문에 너무 힘들고, 아프고, 불편해서 일을 할 수가 없어요.”, “가래가 자주 껴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라며 외래센터를 찾았다. 아내와 딸, 아들과 같이 살고 있으며 아내가 요즘 부쩍 야위었다고 병원을 찾아가보라고 하여 외래센터를 찾았다고 한다. 계속해서 구토증상과 선홍색 피가 섞인 가래가 나오고 숨도 잘 못 쉬겠다고 하며 머리도 지끈지끈 아프다고 하였고 날이 갈수록 가슴을 부여잡고 있는 일이 늘었다고 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매일 가래가 낀다고 하였다. 2년 전에 폐렴을 앓은 적이 있었고 완치가 되었다고 하였다.

참고 자료

박성동(2009). 비 흡연자에서의 폐암 = Never Smoker's Lung Cancer, 동국의학회지, 16(1), 78-87국가암정보센터(2016). 폐암. 2018. 05. 22,https://www.cancer.go.kr/lay1/program/S1T211C215/cancer/view.do?cancer_seq=5237삼성서울병원(2015). 폐암. 2018. 05. 22,http://www.samsunghospital.com/home/cancer/info/disease/view.do?CONT_ID=5992&CONT_SRC_ID=09a4727a80071e1d&CONT_SRC=CMS&CONT_CLS_CD=001020001서울대학교암병원(연도미상). 폐암. 2018. 05. 22,http://cancer.snuh.org/info/classification/list21.do?searchType=&tab=1&seq_no=12세브란스 연세암병원. (2017). 위암. 2018. 04. 14,http://sev.iseverance.com/cancer/health_inform/disease_info/view.asp?con_no=73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