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실습 알콜의존증 case (정신병원실습 사례)
- 최초 등록일
- 2020.11.28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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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간호실습 알콜의존증 case (정신병원실습 사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대상자 사정
1) 일반적 정보
2) 현재의 병력
3) 과 거 력
4) 가 족 력
5) 현 재 상 태
2. 자료분석
1) 추정진단
2) 주요문제
3) 환자의 요구 및 강점/취약점
3. 간호과정
1) 알코올 의존으로 인한 기억 장애
2) 무기력한 생활 방식으로 인한 무력감
본문내용
(2) 현재의 병력
-병식이 전혀 없다.
Q : “병원에는 어떻게 오시게 됐어요?”
A : "내가 LG에 다녔었는데, 여기가 LG 계열사거든, 그래서 건강검진 받을 겸 와있어."
“술 마시다가 잡혀 왔지.”
Q : “술 많이 드셨나 봐요?”
A : “내가 술은 좋아해도, 잘 안 마셔. 좋아한다고 해서 전부 많이 마시는 것은 아니야.”
-기억력 및 인지상태가 많이 저하되어있다.
"너는 어느 학교 학생이고?" - 실습 갈 때 마다 물어보신다.
“추석이 지났는데도 못된 것들이 찾아오지도 않는다. 와서 술이라도 한잔 대접하고 해야지...! ” - 실제로는 추석에 아들 내외가 찾아왔었다고 한다.
-시간, 장소에 대한 지남력이 전혀 없는 상태이다.
Q : "지금 몇 년도에요?"
A : "그런 것 잘 몰라요."
Q : “여기 몇 층이에요?”
A : “그런 것 잘 몰라요.”
(3) 과 거 력
1) 영아 및 초기 아동기
: 6형제 중 2남이다. 어릴 때 가정환경이 엄격해서 형제들과 싸우는 일 없이 잘 지냈다.
2) 학령전기
: 서당에 다녔었다. 서당에서 한문을 배웠는데, 거기 선생이 잘 가르쳐줬다.
3) 학령기
: 학교를 다녔다. 공부와 농사를 돕는데 바빴다. 이성을 생각할 여유가 없었다. 도시락도 거의 못 싸들고 다녔다.
4) 청소년기
: 중학교 졸업 이후,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고 대구로 와서 공장에 일을 하기 시작했다. 신성 산업에 들어가서 행정업무와 공장일을 같이 했다.
5) 성인초기에서 현재까지
: 23에 하사관으로 차출되어 군복무를 하고 전역 후, 북비산 로타리 예비역 중대장을 맡아 일했다. 이 무렵, 아내와 중매결혼을 한다. 아들 둘을 낳아 외국에 유학까지 보내고 교사와 법관이 되었다.
<중 략>
2) 가 족 관 계
형제들과는 바빠서 잘 못 본다고 한다. 큰 아들과, 작은 아들 내외는 서울에 살고 있고, 큰 며느리만 대구에 살고 있다. 실제로는 가끔 아들들이 찾아오지만 기억력 저하로 찾아오지 않는다고 불평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