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08 하나님은 기도를 들으십니다 (계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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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늘 본문은 일곱째 인을 뗄 떼에 일곱 나팔을 부는 환상을 말씀합니다. 본문에 나오는 나팔은 일곱 나팔 중에 네 번째 나팔까지의 말씀입니다. 첫째 나팔부터 넷째 나팔까지 나팔이 하나씩 불어질 때마다 땅의 삼분의 일이 타고 바다의 삼분이 일이 피가 되고, 샘의 삼분의 일이 쓴 물이 되고, 별들의 삼분의 일이 어두워집니다. 이 네 가지는 자연에 대한 심판을 말씀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한 독수리의 환상이 있습니다.

13절 말씀에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사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니 이는 세 천사들이 불어야 할 나팔 소리가 남아 있음이로다 하더라” 이 말씀은 앞서 네 가지 사건들도 엄청난 재앙이었지만, 뒤에는 더 강력한 나팔이 불릴 것을 예고 합니다.

계시록을 묵상하면 할수록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가 더욱 크게 느껴집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하나님의 심판이 정말로 있다고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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