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씨의안, 외과추요 논창양오선칠악주치, 논창양당명본말허실
- 최초 등록일
- 2020.11.26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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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설씨의안, 외과추요 논창양오선칠악주치, 논창양당명본말허실.hwp
목차
1. 논창양오선칠악주치
2. 논창양당명본말허실
3. 논창양위한량지약
본문내용
論瘡瘍五善七惡主治(二)
2 창양에 5가지 좋음, 7가지 나쁨을 논의한 주치
瘡瘍之症, 有五善, 有七惡。
창양의 증상은 5선과 7악이 있다.
五善見三則瘥, 七惡見四則危。
5가지 좋은 증상중 3가지가 나타나면 낫고, 7가지 나쁜 징후중 4개가 나타나면 위태롭다.
夫善者:動息自寧, 飲食知味, 便利調勻, 膿潰腫消, 水鮮不臭, 神彩精明, 語聲清朗, 體氣和平是也, 此屬腑症, 病微邪淺, 更能愼起居, 節飲食, 勿藥自愈。
*神彩 :神采;診斷에 쓰이는 용어. 오장육부의 기능이 건전하고 기혈이 충족되어 안색이 윤택하고 붉으면서 눈빛에 생기가 있는 것
*精明:① 눈의 精氣. 장부의 정기가 눈으로 올라와 겉으로 나타나는 것이 정명인데 이것은 질병의 경중과 예후를 판정하는 데서 일정한 의의가 있다고 하였다. ② 깨끗하고 밝은 것
体气[tǐqì]1문장의 격조(格調).2인품. 인격.3체질
좋음은 움직임과 숨이 스스로 편안하고 음식에 맛을 알고 변이 이롭고 고르고, 고름이 터지고 종기가 소멸하며 물이 신선해 냄새나지 않고, 신채가 깨끗하고 밝아 말과 음성이 맑고, 체질이 화평하면 이는 6부증에 속하며 병이 미약하고 사기가 얕고 다시 기거를 삼가고 음식을 절제하면 약을 안써도 저절로 낫는다.
惡者:乃五臟虧損之症, 多因元氣虛弱, 或因膿水出多, 氣血虧損;或因汗下失宜, 榮衛消鑠;
消铄 [xiāo shuò]消烁。消减;减损。指事物由多变少,由大变小,由盛而衰
나쁜 증상은 5장이 훼손된 증상에 많이 원기가 허약하고 혹은 고름물이 많이 나오고 기혈이 휴손되며, 혹은 땀과 사하가 의당함을 잃고 영과 위가 소멸된다.
或因寒涼尅伐, 氣血不足;或因峻厲之劑, 胃氣受傷;
*峻厉[jùnlì]과격하다. 엄하다. 심하다
혹은 한량약으로 극벌하면 기혈이 부족하다. 혹은 약제는 위기가 부상을 당한다.
以致眞氣虛而邪氣實, 外似有餘而內實不足, 法當純補胃氣, 多有可生。
진기가 허약하며 사기가 실하여 외부에 유여한듯하나 내부로 실제 부족해 방법은 순전히 위의 기를 보하면 많이 살아날 수 있다.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 의가류 31 설씨의안 외과추요, 명나라 설기, 대성문화사, 페이지 294-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