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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호, 낙동강의 녹조"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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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안동호는 1976년 안동댐을 준공하여 만들어진 인공호수이다. 사진으로 확인해보면,물이 거의 정체되어있는 호수의 가장자리는 말할 것도 없으며, 호수 전체에 녹조가 퍼져 있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이는 크게 세 가지 이유를 찾아볼 수 있다. 먼저, 댐의 준공 자체이다. 강을 호소화하여, 유속을 느리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둘째는, 지속적인 영양염류의 유입이다. 발생 부하량 중 BOD 부하량은 총 173 kg/일로 조사되었으며, 발생원별로는 축산계 44%, 생활계 30%, 토지계 25%로 나타났다. 총 TN(총 질소) 부하량은 75 kg/일로 토지계 59%, 축산계 23%, 생활계 17%로 조사되었으며,......<중 략>
참고 자료
이경락 외 5인, 『안동호에서 수질 및 식물플랑크톤 군집의 계절 변동』, 공동 춘계학술발표회(2000~), 한국물환경학회, 2014, pp692-693.
강선균, 김응호, 『남조류 Microcystis aeruginosa 의 증식에 미치는 중금속의 영향』, 한국물환경학회지 9권 3호, 한국물환경학회, 1993, pp193-200.
서정민 외 3인, 『안동호 퇴적물의 중금속 용출 특성 연구』, 한국암석학회 학술발표회 논문집, 한국암석학회, 2019, pp67-69.
장영식, 『비극의 안동댐』,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2018년 10월 25일, (http://m.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01)
김진호, 『안동호 '몸살'···왜가리 집단폐사 이어 물고기 떼죽음』, 뉴시스, 2017년 7월 3일, (https://newsis.com/view/?id=NISX20170703_0000030011&cID=10810&pID=1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