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론원격평생교육원 리포트 <외국어로서의한국어표현교육론>, 말하기 활동으로서 정보차이활동,추론차이활동,의견차이활동 등 6개의 활동지가 있습니다.

소개글

말하기 활동을 위한 활동지 작성 과제입니다. 과제 활동 유형 중 ‘정보 차이 활동’, ‘추론 차이 활동’, ‘의견 차이 활동’을 하기 위한 말하기 활동지가 작성되어있고, 각 활동마다 초급과 중급의 활동지가 있습니다. 총 6개의 말하기 활동지를 소개합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정보차이활동
가. 초급
나. 중급
2. 추론 차이 활동
가. 초급
나. 중급
3. 의견 차이 활동
가. 초급
나. 중급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언어의 사회적 기능은 의사소통이다. 언어를 이용하여 상대에게 나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동시에 상대의 메시지를 이해하는 행위의 측면에서 언어의 사회적 기능은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제 2 외국어를 공부할 때 말하기활동은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다. Rivers(1981)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일상적인 언어생활에서 말하기는 30%, 듣기는 45%, 읽기는 16%, 쓰기는 9%를 차지한다. 그만큼 우리의 언어생활은 말하기에 집중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렇다면 효과적인 말하기 활동을 위해 학자들은 어떤 방법들을 제시했을까.
Rivers&Temperly(1978)는 의사소통의 기초를 마련하는 ‘기능습득(skill-getting)단계’와 실제로 의사소통을 하는 ‘기능소통(skill-using)단계’로 구분했다. Littlewood(1981)는 의사소통 학습과정을 의사소통 활동에 필요한 몇 가지 기능들을 미리 연습하는 ‘의사소통 활동 전단계’와 여기서 학습한 지식과 기술을 통합하여 연습 가능한 과제를 제시하는 ‘실제 의사소통 활동’으로 나누고 있다. 또한 Harmer(1983)는 ‘연습활동’과 ‘의사소통’으로, Ur, Penny(1981)는 의사소통 게임뿐만 아니라 한층 확장시킨 조별 활동을 제시했다.
본론에서는 이러한 과제의 유형별로 제시된 말하기 활동 중에서 활동지 작성을 통해 실제로 교육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

Ⅱ. 본론
‘과제수행 교수법’은 의사소통 중심의 교수법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한국어 교육 현장에서도 효과적으로 쓰이고 있다. 말하기 활동을 위한 과제 중심 학습 자료의 구성을 위한 과제의 유형은 학자들에 따라 분류에서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용어의 차이일 뿐 추구하는 내용에 있어서는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그 중 Prabhu(19787)의 과제 유형을 보면, 정보차이활동(information-gap activity), 추론차이활동(reasoning-gap activity), 의견차이활동(opinion-gap activity)이 있다. 먼저 정보차이활동부터 예를 통해 알아본다.

참고 자료

한국어수업을 위한 문법활동집, 한글파크, 구본관.박성원.이창용.이향 공저
김효은, 한국어 ‘읽고 말하기 활동’ 구성 방안 연구, 2014, 고려대학교
노미경, 읽기 전 활동 유형이 한국어 읽기 이해에 미치는 영향, 2011, 경희대학교대학원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표현교육론, 배론원격평생교육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