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세통언 第三卷王安石三難蘇學士.hwp
- 최초 등록일
- 2020.09.24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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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명나라 풍몽룡 3언 경세통언 第三卷王安石三難蘇學士.hwp 왕안석은 3번 소동파 학사를 난처하게 하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第三卷王安石三難蘇學士
제 3권 왕안석은 3번 소학사를 어려워한다.
海鱉曾欺井內蛙, 大鵬張翅繞天涯。
天涯[tiānyá]① 하늘끝 ② 하늘가 ③ 아득히 먼 곳
바다의 자라가 일찍이 우물안 개구리를 속이니 대붕이 날개를 펼쳐 천애를 둘러싼다.
强中更有强中手, 莫向人前滿自誇。
强中自有强中手[qiángzhōng zì yǒu qiángzhōngshǒu]① 강한 자 위에 더 강한 자가 있다 ② 하늘 위에 하늘 있다 ③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으니 타인을 향하여 너무 자랑 마라.
這四句詩, 奉勸世人虛己下人, 勿得自滿。
*奉劝[fèngquàn]① 충고합니다 ② 권고합니다
*虛己下人:겸허한 마음으로 스스로를 낮추다
이 4구절 시는 충고로 세상 사람이 나를 비우고 타인에게 겸허하길 권해 스스로 자만하지 않는다.
古人說得好, 道是:“滿招損, 謙受益。”
고대 사람이 말을 잘했으니 “가득차면 덜어지고 겸손하면 더해짐을 받는다”고 한다.
俗諺又有四不可盡的話。那四不可盡?
속언우유사불가진적화 나사불가진
속담에 또 4구절 다하지 못한 말이 있으니 무엇이 4가지 다하지 못함인가?
勢不可使盡, 福不可享盡, 便宜不可占盡, 聰明不可用盡。
기세는 다할 수 없고 복은 다 누릴수 없고, 편의는 다 점유할 수 없고, 총명은 다 사용할 수 없음이다.
你看如今有勢力的, 不做好事, 往往任性使氣, 損人害人, 如毒蛇猛獸, 人不敢近。
任性 [rènxìng] ① 제멋대로 하다 ② 타고난 성질대로 맡겨 두다 ③ 제 마음대로 하다 ④ 마음 내키는 대로 하다
당신이 지금과 같은 세력이 있다고 해도 좋은 일을 하지 못하고 왕왕 성격대로 기를 쓰며 타인을 손해를 일으켜 마치 독사나 맹수와 같아 사람이 감히 접근하지 못했다.
他見別人懼怕, 沒奈他何, 意氣揚揚, 自以爲得計。
*得计[déjì](계략·계획 등이) 실현되다
그는 다른 사람이 두려워함을 보고 그가 어찌할 수 없고 의기양양하여 자신 계책이 실현된다고 여긴다.
참고 자료
중국화본대계 경세통언警世通言, 作者:명나라 馮夢龍 풍몽룡, 중국 강소고적출판사, 페이지 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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