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의 종류, 원인 및 치료법

소개글

"전염병의 종류, 원인 및 치료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Ⅱ-ⅰ. 살모넬라증(salmonellosis)
Ⅱ-ⅱ. 톡소플라스마증/톡소포자충증(Toxoplasmosis)
Ⅱ-ⅲ. 켄넬코프(Kennel Cough Complex)
Ⅱ-ⅳ. 디스템퍼(Canine Distemper)
Ⅱ-ⅴ. 아까바네병(Akavane disease)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사람은 살아가면서 다양한 환경에 노출되기 때문에 여러 질병들을 겪으며 살아간다. 그러한 질병들의 매개체에는 포유류, 파충류와 같은 다양한 생물들이 있는데 이 매개들을 통해 최종적으로 사람에게까지 질병을 옮겨 큰 피해를 주는 질환들도 많지만 그렇지 않고 중간에서 위독한 질병을 일으키지만 사람에게까지는 잘 옮기지 않는 질병들이 있다. 특히 애완동물로 많이 키우는 개나 고양이와 같은 작은 포유류에게 자주 나타나는 질병들이 있는데 이중에서는 사람까지 감염되지는 않지만 각 생물에는 큰 영향을 끼치는데 이러한 질병에 대해서 알아보자.

Ⅱ. 본론

아래 다섯 가지 질병 중에서는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는 질병들도 있지만 동물에게는 치명적으로 작용하는 부분이 더 많다고 판단되어 사람보다는 동물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작성하였다.

Ⅱ-ⅰ. 살모넬라증(salmonellosis)

살모넬라 균의 많은 혈청형에 의해 장염, 패혈증, 유산이 일어나는 질병이다. 자세한 원인은 주로 Salmonella spp.(주로 S.typhimurium, S.enteritidis)이다. 발병하는 과정은 먼저 세균에 감염된 후 장점막의 장세포에 침입하여 집락을 형성하고 고유층 및 림프절에 침입한다. 침입이후 세포독소와 장독소를 산생시켜 염증을 일으키는데 이 염증의 증상이 점차 악화되어 혈관 및 림프절을 타고 패혈증을 일으키게 된다. 과밀하고 불결한 장소에서 사육되는 개에서 대부분 발병하지만 건강한 개에서도 10% 정도의 비율로 검출된다. 대부분의 증상이 준임상적으로 나타나지만 강아지나 임신한 개에서는 치명적일 수 있다. 주로 가을부터 겨울에 많으며 고양이는 높은 저항성을 가진다. 사람에게도 감염되기 때문에 공중위생상 문제가 되는 질병이다. 항생물질투여, 면역억제제투여, 수송 및 수술스트레스에 의해서도 발생한다. 진단은 혈액검사로 주로 이루어진다. 치료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항생물질을 투여하는데 이 방법은 반드시 유효하지는 않다. 살모넬라균이 세포내 기생을 하기 때문에 내성균이 생길 수 있다.

참고 자료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동물질병 http://www.kisti.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