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시대에 대한 부정적 의견
- 최초 등록일
- 2020.09.05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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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탈로스 발뒤꿈치에 있는 못을 뽑을 자 누구인가’칼럼, 인공 지능의 부정적 측면에 대한 성찰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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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공 지능 로봇에 대한 칼럼 ’탈로스의 발뒤꿈치에 있는 못을 뽑을자 누구인가?‘를 읽었다. 칼럼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청동 거인인 ‘탈로스’가 현재는 ‘인공 지능 로봇’으로 현실화 되었다고 언급하며 시작된다. 해당 칼럼은 인공 지능 로봇의 시대가 도래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보인다. 인공 지능 로봇은 인간의 삶에 안락과 편리함을 제공할 것이고, 고령화로 접어든 우리 사회에 위험한 일들을 처리해줄 것이라 말하며 인공 지능 로봇을 혐오하고 배척할 것이 아니라 이를 길들여 인간의 새로운 수단으로 사용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해당 칼럼은 논의의 폭과 깊이에서 약점을 가지고 있다. 인공 지능 로봇에 대한 부정적 측면과 우려들은 충분히 다루지 않은 채 그저 인공 지능 로봇을 어떻게 사용하고 규제할 것인가를 논의하고 제도화하여 새로운 수단으로 사용해야 함만을 주장하여 논의가 피상적이고 평면적인 수준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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