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학, 옥관조신국, 통선록, 通仙錄.hwp
- 최초 등록일
- 2020.07.19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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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관상학, 옥관조신국, 통선록, 通仙錄.hwp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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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顴骨成峯玉枕高, 必作朝堂賢輔弼.
광대뼈가 봉우리를 이루며 옥침골을 이루면 반드시 조정에서 현명한 보필을 한다.
身微聲大隔江聞, 千里看看騰羽翼.
신체가 미천해도 목소리가 크면서 강을 떨어져서도 들리면 천리밖에서 보기에 날개를 달고 오른다.
驢脣鼠耳並蛇眼, 謗語姦貪心似螫.
螫(벌레가 쏠, 해독 석; ⾍-총17획; zhē,zhè,shè,shì)
나귀 입술에 쥐 귀이면서 뱀눈이 같이하면 비방하는 말을 하고 간사하고 탐해 마음이 독침을 쏘듯한다.
眉頭直起性剛强, 面肉橫生心妬嫉.
눈썹 머리가 곧게 일어나면 성격이 강하며 얼굴살이 가로지르면 마음이 질투한다.
試問何者是行屍, 精乏神光肉似泥.
*行尸走肉[xíng shī zǒu ròu]① 살아 있는 송장이요, 걸어다니는 고깃덩이 ② 무능한 인간 ③ 산송장 ④ 무능태(無能胎)
*屍의 원문은 屍(주검 시; ⼫-총9획; shī)이다.
묻건데 어떤 사람이 걸어다니는 시체인가? 정이 결핍되며 정신이 광채나며 살은 진흙과 같다.
人中漸滿脣先縮, 遠去應無百日期.
인중이 점차 가득해 입술이 먼저 수축하면 멀리가는데 100일 살 기약이 없다.
天中黃色如蒸霧, 下遏山根與凖齊, 加官授印來須速, 不過三旬便可知.
천중의 황색이 찌는 안개와 같아 아래로 산근을 막으면서 준두와 나란히하면 관직이 더해지고 인수를 받아냄이 반드시 빨리 이르니 30일만에 곧 알게 될 것이다.
若在山根並地閣, 色分黃紫喜應遲.
만약 산근과 지각이 나란하면서 색이 황자색이 분명하면 기쁜 일이 늦게 된다.
忽然無事心微動, 顔色紛紛似醉時.
갑자기 일이 없이 심장이 약간 동요하면서 안색이 어지럽고 취한때와 같다.
雙眸赤暈兼青黑, 禍至君須細細推.
赤暈:벌건 무리. 붉은빛을 띠는 햇무리
두 눈동자가 적색이며 붉은색 무리가 있고 청흑색이면 재앙이 이르니 그대는 반드시 자세히 추론해야 한다.
脈 莫言無病患, 隄防須早去尋醫.
*尋(찾을 심; ⼨-총12획; xún)의 원문은 㝷(찾을 심; ⼨-총10획; *)
맥의 징후로 병들었다고 말하지 말고 막으려면 반드시 조기에 의사를 찾아야 한다.
참고 자료
술수회요 유장신상 중 옥관조신국, 중국 북경이공대학출판사, 지은이 남송 송제구, 페이지 246-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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